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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통 아들 군대에 가다
2015-09-22 오후 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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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통 아들이 군대 가기전에 아이를 셋 놓아서 군대를 가지 않겠노라 호언장담 해놓고는 처녀가 없는지 미루다 미루다 결국은 더 미룰수 없어서 아들이 군대를 가게 되었다 남아는 모름지기 군대를 갔다와야 철든다고 하는데 제발 그랬으면 그 말이 맞아 맞아 하면서 인정을 해 줄것인데 난 아직도 그 말을 믿지 못하겠더라 며칠동안 코빼기도 보이지 않더니 하루전날엔 일찍이 들어왔다 그것도 머리카락을 박박 밀고서 미장원원에서 친구들이 여럿이 따라가서 바리캉으로 머리 미는 것을 동영상 찍었는데 가관이 였다 친구들 중에서 제일 늦게 군대를 가기때문에 갔다온 친구들에게 많은 팁을 받아서 간다고는 하지만 꼭 좋은 것만은 아니다 군대는 계급 사회 인지라 지보다 나이 어려도 먼저 와 있는 고참한데는 깎듯이 대해야 하기 때문이다 하극상하다가 큰코 다친 사람 여럿을 봤기 때문이다 여러 가지로 신신당부를 해 주었다 어제 성서 홈플러스 앞에서 군입대 버스를 태워서 논산 연무대 국군 훈련소로 행행했다 차에 오르기전에 여러 말로 격려를 해 주었다 무엇보다도 너를 위하여 엄마 아빠가 기도로서 성원한다고.... 군입대 버스가 연착하는 바람에 아들녀석이 담배가 생각나서 승용차 뒤켠에가서 한대 꿉고 돌아와서 하는말 아버지 훈련받는동안 담배를 꼭 한번 끊어 볼게요 하는데 그게 쉽게 잘 되려나.. 말이라도 그렇게 하는 아들이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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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선달 |
| 2015-09-22 오후 10:30:51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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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견에 한마디 |
완존 붕어빵.? 철들어 와야하는데 갑장 골통......나도 군에 갔다와서 철들었으니 믿어봅세.^^
팔공포토 |
네 기도 밖에 없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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