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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在野詩人의 시국선언 - 이명박 대통령에게 告함 | 나도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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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식 새벽을 여는 詩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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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在野詩人의 시국선언 - 이명박 대통령에게 告함
2009-06-23 오전 12:15 조회 2845추천 23   프린트스크랩
▲ 세상을 비추는 한 조각 빛이 될 수 없다면 찌그러져라, 그대여!

 

어느 재야시인의 시국선언

- 이명박 대통령에게 告함 -

 

 

명박씨, 보시오.

 

시국선언이란 모든 국민 앞에서 하는 것이니 국민이 최고인 민주주의 국가에서 국민이 뽑아 준 대통령에게 극존대를 씀은 도리에 맞지 않아 대충 존대를 쓰니 양해 바라오. 나는 전형적인 386세대의 40대 중반이지만 누구를 편애함 없이 얼마전에도 노무현씨 앞으로 '잘 가시게, 그대' 운운하며 친구처럼 봉헌시를 올린 공평한 사람이니 치졸한 오해조차도 하지 마시오. 아울러 대한민국을 잘 이끌어 달라고 당신에게 한 표를 던진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진정 가슴으로 쓰는 글이니 결코 얄팍한 감정으로 받아 들여 MBC PD수첩의 경우처럼 나까지 경거망동으로 몰아가는 우(愚)를 범하지 않았으면 하외다.

 

우리라는 말은 쓰지 않겠소. 사람들의 생각은 저마다 다르기도 하거니와 행여 그대가 우리에 속하는 사람들이 누구냐고 따져 물으면 답변하기 귀찮기 때문이외다. 

 

명박씨, 보시오!

 

대다수의 서민들이 그렇듯이 나 역시 먹고 사는 게 힘들어 내가 하고 싶은 일에 완전히 몰입해서 살아가지 못하는 평범한 사람이외다. 마음은 글쟁이로만 살고 싶은데 다행인지 불행인지 타고난 인복이 많아서 모든 인연을 끊어 버리지 못하고 아둥바둥 살아가는 현실 속의 재야시인(在野詩人) 정도로 치부해 둡시다. 성은 박(朴)이요, 이름은 민식(敏植)이라 하오. 당연히 실명(實名)이외다.

 

명박씨, 보시오!

 

세상이 모두 다 자신의 의지대로 조정되기를 바라겠지만 실상은 내 뜻대로 흘러가 주지 않는 것이 일상의 인생임을 모르진 않을 것이오. 이것은 비단 돌아가신 노무현 전대통령에게만 해당되는 것은 아니외다. 현재 집권하고 있는 이명박 대통령에게도 마찬가지인 세상사의 룰(rule)인 것이오. 무소불위의 권력을 가진 사람들도 어쩌지 못하는 불변의 현실을 억지로 짜맞추어 자기합리화시키려면 단 한 가지 방법밖에는 없소이다. 우리가 그토록 지긋지긋하게 겪어왔고 불과 벗어난지 몇 년 되지 않은 치욕스러운 단어, 독재(獨裁)!

 

자연의 순리와 인간의 존엄성을 짓밟는 수치스러운 단어이지만 세상이치를 거스르기 위해선 독재라는 수단 외에는 없는 것이외다. 하지만 이 또한 유효기간이 있어서 국민정서가 선진화되어 있을수록 그 기간은 엄청 짧음을 모르진 않을 것이라 믿소. 이명박 대통령은 어려운 시절을 겪으며 자수성가한 입지전적인 인물이고 또한 명색이 명문대 출신에 서울시장 출신 아니오. 아 하면 어 하리라 믿기에 장광설은 피하리다.

 

명박씨, 보시오!

 

인간 노무현의 죽음은 이 땅에 많은 생각과 많은 반성과 많은 의미를 재생산한 굉장한 밑거름이 되었소. 검찰과 언론이 알려준 게 진실이라면 노무현은 자살을 한 전직 대통령이외다. 어찌보면 국가적으로 치욕적인 전직 대통령의 자살에 국민 대다수가 이 땅 구석구석에서 눈물로 분향한 연유가 무엇이겠소. 동참한 사람들이 좌파이기 때문에 그랬다고 생각한다면 당신은 이미 대통령의 자격이 없는 것이오. 왜냐하면 조중동과 한나라당 일부 극우파들의 논리처럼 좌파 우파를 나눈다 할지라도 좌파든 우파든 중도든 그들 모두가 당신을 선택한 당신의 국민이기 때문이외다. 그 동안 침묵했던 각계각층에서 연일 시국선언을 하는 것이 그 증거요, 나 같은 일개 촌부(村夫)조차 낡은 펜을 꺼내 들고 덤벼드는 것 또한 하나의 표증인 것이외다.

 

명박씨, 보시오!

 

국민은 서울시장으로서의 이명박이 훌륭하다고 생각했기에 당신을 대통령으로 선출한 것 아니겠소? 당신이 청와대에 입성하면서 전직 대통령에 대한 예우를 반드시 하겠다는 멋진 멘트를 날렸을 때만 하더라도 나는 드디어 우리나라가 정치보복 없는 단계로 성숙해 가는구나 하며 가슴 설레였다오.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고 장자연 리스트에 조선일보 윗선이 연루되었다는 보도가 나오자 한순간에 모든 초점은 노무현 비리로 맞추어졌고 여당과 조중동은 기다렸다는 듯이 하나가 되어 노무현을 몰아 붙였소.

 

하지만 검찰의 조사가 가시화되었을 때에도 나는 당신을 믿고 있었소. 이명박 대통령이 결정적인 시기에 노무현 전대통령을 구할 것이라고. 그러나 그 기대는 산산조각 났고, 그 이후 국민들의 자발적인 분향과 영결식에 이르기까지 정부 및 경찰이 보여준 모양세는 상식 밖이었소이다. 서울광장에 모이는 사람들의 수준을 절대 얕잡아 보지 마시오. 경찰차와 전경으로 도배를 하지 않아도 스스로 질서를 지키고도 남을 뿐만아니라, 몇 날 며칠 밤을 새며 핍박 받은 그들이야말로 당신이 진정 소중히 아껴야 할 당신의 국민이란 말이오.

 

명박씨, 보시오!

 

대인은 큰 실수를 인정할 줄 알고, 소인은 작은 실수도 숨기려 한다고 하더이다. 늦었을 때가 가장 빠른 것임을 잊지 마시오. 노대통령 죽음 이후, 최근 일련의 시국선언 릴레이와 국민의 외침 소리에 반드시 귀를 기울여야 하오. 반드시 지난 대선 전의 그 절박하고 애절한 심정이 되어 당신은 국민의 대리인이 되어야 하오이다. 급한 불 끄겠다는 위장된 마음이 아니라 국민 앞에 참회하는 진실된 가슴이 되어 당신 스스로가 제대로 된 시국선언을 해야 할 것이외다. 그 어떤 것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대통령은 되지 마시오. 나는 대한민국의 대통령인 당신의 용단에 또 다시 기대를 하고 있소이다. 나는 당신이 노무현 전대통령보다 더 좋은 평가를 받는 위대한 한국인이 되기를 간절히 기원하겠소. 그 심정은 비단 나뿐만이 아닐 것이외다.

 

명박씨, 보시오!

 

세상은 넓고 할 일은 참으로 많소이다. 흔들리는 세계경제의 난관 속에서 가슴 아픈 국가적인 난관까지 겹쳐 이중고를 겪고 있지만 고(故) 노무현 대통령이 남겨준 국민의 단합된 힘은 어쩌면 엄청난 기회이기도 하오. 위기가 곧 기회임을 잘 아는 CEO 출신이니 부디 명심하고 또 명심하시오. 어려운 시기에 뭉쳐진 국민의 단결력을 민주주의에 역행하는 정부와 싸우는데 허비하지 않도록 하는 것은 당신의 몫이오 당신의 책임이외다. 당신이 세계라는 바다에서 대한민국이라는 멋진 요트로 아름다운 항해를 하는 현명한 캡틴(Captain)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나의 시국선언은 마치리다. 부디 국민의 소중한 뜻을 가슴으로 거두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자세가 되어 주시길 간절히 간절히 소망하는 바외다.

 

2009년 6월 20일 비 내리는 일산에서

在野詩人 朴敏植 書

 

 

^^벤치 옆에 쓰레기통을 두느냐 아름다운 사람을 두느냐는 종이 한 장 차이랍니다^^

국민의 뜻을 읽을 수 있다면 당신은 분명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꼬릿글 쓰기
꽁꽁수 |  2009-06-23 오전 1:12:19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박시인님 반갑습니다 .. 일침또한 후련함니다 ..
똑같은 마음으로 글 읽어봅니다 .. 꿉벅  
돌부처쎈돌 반가운 맘은 같으나 죄송할 따름입니다.
팔공선달 |  2009-06-23 오전 6:18:09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어서오시오.

아마도 살아도 죽은이 보다 못한 삶이....  
돌부처쎈돌 그래도 살면서 고쳐 나가야겠지요.
태평역 |  2009-06-23 오전 10:03:26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박시인 오랜만입니다.
나는 박시인의 지성과 진심을 믿습니다. ^*^  
돌부처쎈돌 여러모로 시간이 많이 필요하지만 저 역시 같은 생각입니다.
천원정석 |  2009-06-23 오전 10:45:25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누구를 편애함 없이 얼마전에도 노무현씨 앞으로 (잘 가시게, 그대) 운운하며 친구처럼 봉헌시를 올린 공평한 사람> 자신의 생각에 따라 정치인을 비판하는 것은 당연한 권리이며, 또한 극히 필요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중립인체 가장하는 것은 대중을 속이는 일이죠. 공평한 분이라하여 시를 읽어 보았지만, 만약 그 시를 읽고도 님이 말씀하신 바대로 님이 편애를 못느낀다면, 글쎄요 국어 교육을 처음부터 새로 받아야  
천원정석 하는게 아닐까요? <그냥 난 노무현이 좋다. 이명박이 싫다. 쥐박이 하는 꼬라지를 보니 배기 뒤틀린다.>라고 솔직하게 말씀하시는게 오히려 담백한 것 아닐까요? 솔직히 시국선언 하신다는데, 한가지만 여쭤보죠. 경제야 지금 방법이 없는 것이니 차치하고(그나마 현재로선 제일 잘나가고 있는 편이라죠) 시국선언하는 이유가 소위 개구리 문제하고, 북괴 문제 빼고 뭐가 있죠? 북괴가 난리 버거지를 치는 것은 핵문제 때문인데, 그 문제는 그야말로 돼중이와 개구리의 책임이 가장 큰 것이고(허긴 북괴의 핵을 우리 것인양 하는 그대들에겐 문제 제기가 문제이겠지만요), 개구리 문제는 저도 불만이군요. 자살 했다고 그냥 묻어두다니. 밝힐 건 밝히고 잘못 된 것은 추징해야 되는 것 아닌가요? 거듭 말씀드리지만 욕하시는 것은 좋은데 좀 더 솔직하게 하셨으면 좋겠군요.
iwtbf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을 그렇게 증오하는 걸 보면 님은 굉장한 부자이신 거 같습니다. 빌딩 몇 개쯤 가지고 계신가 보죠. 그렇다면 님의 심정도 이해는 됩니다. 그것도 아니라면 불쌍합니다. 참 왕성하게 글도 많이 올리시는데 이것 저것 관심도 많고 나름 아는 것도 많으시군요, 하지만 왠만하면 인문사회 역사 쪽으로도 공부 좀 하시죠.
천원정석 제가 그 둘을 증오하는 것은 단 하나의 이유죠. 그들은 나라를 훔친 희대의 사깃꾼이기에. 님이 말씀 안하셔도 수십년간 저는 그쪽 공부를 해오고 있습니다.
바람마음 에혀!! 나라를 훔친 희대의 사기꾼이라니 원 ㅠㅠ 뭔 말을 해야하는지 ㅎㅎ
천원정석 제가 왜 그들을 희대의 사깃꾼이라고 매도하는지에 대해선 저도 쓰고 싶어 손이 근질근질 합니다. 솔직히 광장지기님이 분란의 소지가 있는 글을 좀 자제해 달라고 특별히 부탁하시기에 굳이 여기서 그런글로 시끄럽게 하고 싶지 않아서 참고 있는 것이며, 개인적으로 7월 초까지는 시간이 넉넉치 않아 또한 자제하고 있을 뿐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재물을 강탈하고, 몸을 해치는 칼든 강도나 조폭보다, 몸과 마음을 모두 상하게하는 사깃꾼이 훨신 더 나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죠.
돌부처쎈돌 국어교육보다 전인교육이 너무나 절실한 분들 계심을 잘 알고 있습니다. 편애와 주관을 구분하시는 혜안을 키우시기를.
iwtbf |  2009-06-23 오전 10:56:29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시국선언이라고 하셔서 뭔가 비장한 걸 기대하고 봤는데 ...
별다른 건 없네요

하긴 이정도 내용을 편애라고 하면서 국어교육 운운 하시는 분도 있으니...ㅜㅜ  
천원정석 이 글만으로 제가 편애라 했나요? 소위 봉헌시를 보고 드린 말씀이죠. 이상하게 글을 쓰면, 단어 하나만을 보시고 말씀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돌부처쎈돌 제 마음을 썼을 뿐이니 그대로 보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바람마음 |  2009-06-23 오전 11:07:53  [동감1]  이 의견에 한마디
모자람이 아릅답다는 생각도 좀 해보시면 어떻겠어요?
우리같은 소시민의 눈에 노통도 지나치고 이통도 지나친분으로 느껴집니다
그리고 어느한쪽에 서 비판하는분들도 너무 지나쳐있읍니다
옳고 그름 바르고 틀림보다 패거리의식에 매달린 모습들 참 암담해보입니다
양비론은 아니구요
노통을 추모하는분들이 그분의 잘못에도 냉정하시고 이통 지지하는 분들도 그분의 독선도 같이 봐주셨으면 좋겠읍니다  
돌부처쎈돌 좋은 말씀 겸허히 받아 들이도록 하겠습니다.
하수무명 |  2009-06-23 오후 1:21:25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386세대의 40대 중반이시라..나보다는 한세대 이상 차이가 남니다 그려 그렇타고 나이자랑할려는것은 아니고..나는 노무현 자살이전까지 귀하를 이땅의 정의로운 재야시인이라 생각했소이다 허나 진정한 시인이라면 솔직하고 균형감각이잇으야지 이게 뭔가요? 이명박 대통령에게 고함이고 했다가 어물쩍 장자연리스트에 조중동이 왜 나오는가요.귀하의 저의를 감출려고 하지마시요.하기야 나같은범부의말을 고정관념에 사로잡힌  
돌부처쎈돌 저의 저의를 그대로 드러낸 글을 보시고 감추려고 하지 말라니요? ㅎㅎㅎ 이명박 대통령에게 충심으로 올리는 제 마음일 뿐이니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유추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하수무명 |  2009-06-23 오후 1:27:02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귀하에게 먹힐리만무지만... 귀하는 한계레신문보고 조중동 보고싶은사람은 조중동보면 되질않나요 누구강요하는사람있나요? 요즘 무신시국선언어쩌구하는사람 민족부르짖는사람 시민어쩌구하면서 시민팔아먹는사람 정의구현어쩌구하는사람치고 진정 불쌍한 백성생각하는사람없더이다  
하수무명 친노 반이명박또는 반미 친북이 정의고 지성이며 도덕적으로 우월하다는 미몽에서 깨어나시고 학생운동권출신인 경기도 지사 김문수 보고 한번쯤 느껴보미 어떨지
iwtbf 죄송하지만 제가 볼 때에 고정관념에 사로잡힌 사람은 귀하로 보입니다. 서로 평행선을 달릴 수 밖에 없음을 절감하지만,,, 서글프네요
iwtbf 요즘 시국 선언 하는 사람을 싸잡아서 비난하시는데, 그분들 굉장히 힘든 결단을 한 사람들입니다. 정부 비판하는 사람들을 탄압하는 시절에 실명 내걸고 그러는게 쉽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시국 선언문을 제대로 읽어나 보고 하시는 말씀인지요. 한번 읽어보세요 적어도 자신이 균형잡힌 사고를 한다는 사람이라면 뭔가 느끼는 것이 있겠지요.
하수무명 요즘 대통령을 대놓고 욕하고 방송하는데 이래도 독재입니까
fortissimo 무명님~! 머지않아 당신 개인 이멜 조사 들어갑니다^^
하수무명 웬만하면 한번 봐주세요
천원정석 <조중동 보는 사람에겐 한달에 15,000원을 준답니다. 그러나 나는 양심상 돈 받고 찌라시를 보지 않습니다. 돈을 주고라도 정론지를 보지.> 한겨레 경향 독자들의 생각이죠. 40년간 돈주고 동아일보를 본 저는 멍충이 쭉다리죠. 오늘부터 보름간 글 안쓰고 공부하려다, 잠깐 들어와서 본게 탈이되어 공부 한자도 못했군요. 개구리 찬양하고 이명박이 욕하는건 문제가 아니죠(누구나 자유이니). 중간자인척 하는게 문제죠. 윗분 고정관념 얘기하시는데, 사실 사람은 대부분 그걸 가지고 있죠. 저 역시 그럴겁니다. 그런데 그런 사람은 사실 문제가 안됩니다. 커밍아웃하고 말하는 것이니까요. 진짜 문제는 자기는 고정 관념이 없는척 가장하는 사람이 문제죠. 개구리 봉헌시(?)까지 지어 바친 분이 자기는 중간자라 하기에 흥분한거죠.
태평역 月谷선생, 내 부탁을 들어주어서 고맙소. 月谷선생의 입장을 이해하고, 또한 다름을 존중합니다. 月谷선생과 박시인을 마주앉게해서 몇시간이고 토론하게 했으면하는것이 솔직한 심정이오. 결론은 안나겠지만. 욕설이 안나온것만도 다행이지만, 내 욕심은 좀더 부드럽고 논리적으로. ^*^
태평역 아참! 月谷선생말이 거칠고 비논리적이란말이아니고, 내가 더 많은 욕심을 낸다는뜻이니 오해는 하지마시고. ^*^
황소걸음마 천원정석 이분은 좌파 수고 꼴통 이라고 밖에 할말이 없네요 이런사람이 살아 있는한 국민통합은 염원할 것입니다
천원정석 ㅎㅎㅎ 황소 이분은 좌우를 구분 못하시는듯. 가만 보면 좌파도 좌파란 말이 우리나라에선 욕이 된다는 걸 아시는 모양. 다 그런 건 아닌데 유독 단어 하나만 보고 (상대가 뭔 말을 하는지도 모르고 단지 색깔만 그렇다고 치부되면) 욕하고, 상대에게 꼴통이라고 비하하는데, 나 참 그런 사람들 하고 뭔 얘길 하나. 그러고도 스스로는 민주 시민임을 자처하지요.
돌부처쎈돌 고정관념이 없는 척 가장하는 사람 몇이 보이는 군요^^ㅎㅎ 개구리 봉헌시라? 똥파리 눈에 개구리가 얼마나 무서웠을꼬!
youngpan |  2009-06-23 오후 7:23:33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박시인 반갑습니다..
각인각색이라는 것은 당연합니다..
다만 조금씩 각을 지웠으면 합니다..
서로들 상하지 않게요..  
돌부처쎈돌 반갑습니다.
황소걸음마 |  2009-06-23 오후 9:18:56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매우 공감하는 좋은글 입니다  
돌부처쎈돌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진 분들이 있듯이 다른 생각도 있음을 인정합니다.
상유십이 |  2009-06-23 오후 10:38:25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시국이 어떤 시국인지? 왜 ? 이렇게 나대야 되는지 이해가 않됩니다. 윗 글은 청와대로 직접 보내면 좋았을걸 그랬습니다. 어찌됐든 .. 위선적인 글은 보기 좋지않군요.  
돌부처쎈돌 이렇게 나대는 것은 보기 좋지 않군요. 그런 분께는 그렇게 보일수도 있겠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청와대에는 이미 대통령 앞으로 보냈답니다.
꽁꽁수 |  2009-06-23 오후 11:10:50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에잇 참자 ! 그래도 한마다만하자 ㅠㅠ 천원정석님
唯 我 獨 尊 김대중 노무현 그리고 좌파 에 怨 徹 骨 髓 하시니 무슨 말로 댓글달아야할지 꿉벅  
돌부처쎈돌 참는 것이 좋을 때가 많습니다. 꿉벅.
천원정석 ㅋㅋㅋ 꽁님 말씀중 최소 절반은 틀리셨군요. 그리고 전 적어도 본글의 주인처럼 가면은 쓰지 않습니다. 제가 이 본 글에서 어떤 가치를 느낀다든지, 아님 위기(?)를 느낀다든지 비난(저도 이명박 비난 할 때도 있으니)에 대한 반작용으로 열받은게 아니죠. 골수라면 골수답게 해야지, 아닌척 하는 것에 뒤틀린거죠. 봉헌시(읽어보니 思盧曲 이더구만)까지 지어 바친 사람이 공평한 중간자을 자처하니. 이제부터 저도 중간자를 자처하면 개구리와 개돼중이를 맘껏 난도질 해야 겠네요.
돌부처쎈돌 난도질은 부디 아무데서나 하지 마시고 님의 굴레 안에서 마음껏 하시기를 청하옵니다^^ 그렇게만 하신다면 말리지 않습니다.
돌부처쎈돌 |  2009-06-24 오전 12:50:03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관심 가져주신 모든 분들께 올립니다.
누가 되었든 나라를 위해 자신의 뜻을 밝히는 것은 권리요 자유입니다.
그것이 결과적으로 중지를 모으든 선동의 의미로 다가서든
받아들이는 깊이의 차이일 뿐입니다.
다툴 것도 잘난 체 할 것도 없습니다.
분명한 것은 저의 글에 각을 세우신 분들의 마음까지도 자유라고 생각하니
한 마디 씩의 인사말 외에는 더 이상 언급하지 않기로 하겠습니다.
편한 시간들 되시길 바랍니다.  
꽁꽁수 꿉벅
in파이터 |  2009-06-24 오전 2:11:29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언제나 항상 점잔하한 시인...박민식


씨발~~ 나 이대 나온 사람이야....왜이래?
 
돌부처쎈돌 ㅎㅎㅎ
당근돼지 |  2009-06-25 오전 3:58:42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박시인 오랜만이네요........반가워요  
돌부처쎈돌 안녕하시지요^^? 인사 못 드려서 죄송한 마음입니다.
빈타 |  2009-06-25 오후 3:22:38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돌부처쎈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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