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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향의 연분 (연하장) | 나도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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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식 새벽을 여는 詩想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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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향의 연분 (연하장)
2009-01-01 오후 12:12 조회 3346추천 18   프린트스크랩
▲ 회자정리! 그러나 뒤끝 없이 하트하게^^

 

묵향의 연분

 

낯선 하늘이 나를 덮는다

연곡사 찾아갈 때 첫 눈처럼

 

아린 매화향이 나를 맞는다

 연하천 헤매일 때 첫 눈처럼

 

쓰린 이야기가 나를 울린다

통천문 올라갈 때 첫 눈처럼

 

기꺼이 방황한 내 기억의 언저리

그대는 늘 그 자리에 있었느니라

 

 

용마5 태평역 당근돼지 선비만석 도리

소라네 팔공선달 영판 3쿠션 멀리보며 

선비무도 이청 영바모 저니 그대그시절

정용진 그리고 박민식

 

앞으로도 좋은 분들이 나날이 늘어나겠지만

무자년에 제가 만난 소중한 인연들입니다.

나작 고성 모임과 태백산 오로소풍에 참석 못해

만나뵙지 못한 분들을 내년엔 뵐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옛분들은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 했는데

만나서 악수하고 식사하며 어색함을 지우고

술잔을 돌리며 기분 좋게 호형호제하고

토닥토닥 수담으로 깊은 정을 나누다

한데 어울려 잠까지 함께 했으니

이게 어디 보통 인연입니까?

 

행복한 만남 이룬 2008을 기억하며 2009년엔

더욱 아름다운 지란지교의 묵향을 고대합니다.

 

 

아울러

나도작가 및 오로 가족들 모두에게

기축년 새해가 희망과 사랑과 행복을 가져다 주기를





기원합니다^!^

언젠가를 기다리지 않고
지금 해낼 수 있는 사람이기를
스스로에게 다짐하면서^^! 


 ^^철푸덕^^

돌부처쎈돌 세배 올립니다.

 






┃꼬릿글 쓰기
팔공선달 |  2009-01-01 오후 12:16:58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일년내내 오늘만 같아라...^^  
멀리보며 글머 벌이는? 3=3=3=3=3=3=3=3
팔공선달 헤헤^^ 지는 모두 덕담만 하는 날이 좋아서리...^^+
돌부처쎈돌 일년 내내 선달님만 같아라 잉^^!
돌부처쎈돌 벌이는 열심해 해야지라^^!
달선공팔 |  2009-01-01 오후 12:23:25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용마5 태평역 당근돼지 선비만석 도리
소라네 팔공선달 영판 3쿠션 멀리보며
이청 영바모 저니 그대그시절 정용진>

연리지나무님과 돌부처쎈돌님은 안보이시넹?  
멀리보며 아직 모르시나보다 이그 샤악 눈치로 넣어야 하는데................마음속에 넣었잖아요.;;;;;;;;
돌부처쎈돌 고성 모임에 참석 못하는 바람에 연리지나무님을 뵙지 못하여 무척 아쉬웠습니다^^!
달선공팔 아, 구래서 몬보셨구낭...나름대루 추측은 해보앗습니다^^ 또 추측은 추측일 뿐이니...^^
멀리보며 |  2009-01-01 오후 12:29:43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오늘 아침 떡국에 만두넣어
한 그릇 후딱 해치우고
이 글을 대합니다.^^

y축 대칭의 댓글을 보면서
올해는 원점 대칭을 해보려나?
기대해봅니다.

묵향이 어떤 향인지?
마음의 향 같기도 하고
단순히 묵은 아닐 거라는 생각입니다.

무향이나 천향이고 만향이 되어
방방곡곡에 스며드는 향인가 싶습니다.  
돌부처쎈돌 그래서 만두 이야기를 풀어 내셨나보다^^! 묵향이라, 벼루에 정성들여 갈아낸 墨의 香이라^^!
숙이아지매 |  2009-01-01 오후 12:46:47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아찌 안뇽하셈....~~세해 복많이 지으시고 복많이 받으셈~~  
돌부처쎈돌 아지매 첨 뵙는디 무쟈게 친화력 있어부요^^! 반갑습니다^!^ 복 많이 받으셔요^^!
선비만석 |  2009-01-01 오후 12:48:31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민식아우 복많이 받으시고 복마니 지으시고~~사업번창하시고~~  
돌부처쎈돌 새해엔 고성의 만석군으로 전국을 아우르시길...^^!
용마5 |  2009-01-01 오후 1:09:26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시제에 맞는 연하장이구료. 아름다운 시 한구절이 가슴에 와 닿네요. 금년에도 좋은 글 많이 남기시길.....  
돌부처쎈돌 용마 형님, 늘 건강한 모습으로 자애로운 미소 계속 보여주시는 거 잊지 마십시오^^!
才英사랑 |  2009-01-01 오후 2:04:34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아이고
지는 쪼매 옆으로 비켜나서
철푸덕~
박시인께서도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돌부처쎈돌 才英사랑님, 인사 받이이소, 마^^ 철푸덕^^!
youngpan |  2009-01-01 오후 2:51:23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가급적이면 올해 보시길..
구정이 더 정감이 가죠.
관공서는 신정바람
요기 청학골 암사분점?도 구정이죠..
시간 나시는 분들은 두루 오시와요..
전철역까지 마중 나가겠습니다.
밝은 해오르는 역에서
님들을 기다리며

평범을 넘어서
진일보하는 것은
그리 쉽지 않사오나
그도 님의 결심여하에
오로지 그 길이 열리나니
기축에는 벽력처럼 어두움을 걷어내고
건강장수 하여지이다.  
돌부처쎈돌 덕담 감사합니다. 꼭 시간 내서 한번 찾아뵙겠습니다^^!
태평역 |  2009-01-01 오후 3:13:48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올해에도 온가족 건강하시고 家內 평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돌부처쎈돌 태평성대가 오는 그 날까지...건강과 사랑과 행복은 계속되리라고 믿습니다^^!
고기뀐지 |  2009-01-01 오후 4:14:58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철푸덕  
돌부처쎈돌 ㅊ ㅓ ㄹ ㅍ ㅜ ㄷ ㅓ ㄱ ^^ 새해 복 많이 지으시고 복 많이 받으십시오^^!
영바모 |  2009-01-01 오후 6:55:46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여린 가지위에 나뭇잎 하나...인생의 묘미를 느낍니다. 소원성취하시고 건강하세요.  
돌부처쎈돌 햐, 드뎌 나타나셨넹^^! 행복한 새해 되십시오...근데 이청님이 요즘 두문불출...무쟈게 궁금하네요^^!
저격병 |  2009-01-01 오후 9:30:13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묵향은 도토리 묵맛하고 비슷한, 텁텁하면서도 자꾸 땡기는... 좋은 한 해 되소서.  
돌부처쎈돌 새해에도 좋은 글, 좋은 음악 그리고 여유로운 가슴 계속되기를 기원합니다^^!
돌부처쎈돌 |  2009-01-01 오후 10:44:36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도리123 형님께,

사업을 하시다가 현실적으로 용단을 내리신 도리 형님,
배려가 무엇인지 잔잔한 미소로 가르침을 주시는 분,
세상이 아무리 어려워도 훈훈함을 주실 것 같은 분,
늘 안전과 건강과 여유로움 잃지 않기를 두 손 모아
기원합니다^^ 가끔 짠하고 나타나시기를 바라오며^^!

- 돌쎈 아우 올림  
작은시집 |  2009-01-01 오후 11:35:33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새해
건강하시구요.
건필을 빕니다.  
돌부처쎈돌 시집을 모으는 오롯한 마음처럼 아름다운 세상을 일구어 가면 얼마나 좋을까요^^! 작은시집님도 새해 복 많이 지으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바두기뿡 |  2009-01-02 오후 2:13:08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좋은 글 좋은 시 더 많이 활동하세요~
무소의 뿔처럼 힘찬 한해 되시길~  
당근돼지 |  2009-01-04 오후 5:07:30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늦었네요......아우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일들 좋은일로 가득하시길  
돌부처쎈돌 어쿠, 당근돼지 형님도 복 많이 지으시고 많이 받으십시오^^ 일 년간 많은 사람들에게 힘과 빛이 되어주셨기에 더욱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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