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접근법接近法 ㆍ둘 | 나도 작가
Home > 커뮤니티 > 영포인트
영포인트 Quaternion

작가의 말


 이 글의 저작권은 작가에게 있습니다. 저작권자와 협의하지 않은 무단전재는 금합니다.
사랑접근법接近法 ㆍ둘
2021-01-02 오후 3:16 조회 915추천 6   프린트스크랩

사랑접근법接近法



언젠가 따순 바람이 불고
그 바람에 겨집아이들 치맛자락 팔랑일 때
우리의 만남은 이루어질 것인가

해넘이 하늘 아래
황혼黃昏도 없이 하루가 저물어 가면
곧추선 나무들의 가슴을 저며 드는 땅거미
방어적防禦的 몸짓으로 굳어진 나의 삶의 양상이듯

이 저녁에도 창문窓門의 커튼 내리며
다시 방어적防禦的 습관習慣으로 눈을 감고
커다랗게 귀를 열어 은밀隱密하게 쌓아놓은 말들을 담아낸다
.

너에게 접근接近을 시도한다
.
너를 안을 수 있는 방법方法은 무엇일까
만나지 않고도 끌어안아 당길 수 있는 방법方法
.

 

┃꼬릿글 쓰기
가는길에 |  2021-01-02 오후 8:29:20  [동감1]  이 의견에 한마디
만지지 않고 끌어당길수 있는 방법.
바람이 되어보는 것입니다.
마음의 바람이!! ...  
영포인트 오랫동안 찾아오던 답을
[가는길에]님이 주시네요.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
소판돈이다 |  2021-01-04 오후 9:35:57  [동감1]  이 의견에 한마디
바람이 스치고 시간도 흐르고 나도 견디며 지나가는거....아무 근심거리 걱정거리 없는데 간혹
불안한 것은 무엇인가여? 쉼없이 북을 치는 심장때문인가여......  
영포인트 自問하고 自答하며
더 옳은, 옳다 생각되는 答을 찾아가는 과정이
우리 사는 法 아닐까, 합니다.












* 띄어쓰기 포함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000 / 400바이트)
대국실입장하기
다운로드 이용안내 고객센터
정회원가입
오로볼구매
가장 많이 본 기사
스폰서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