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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廣場의 시인詩人들
2020-12-12 오전 1:00 조회 1035추천 5   프린트스크랩

광장廣場 시인詩人



설국雪國님은 시인詩人이시다.

경자년庚子年의 정월正月 하루 신 새벽 기상起牀하시어

삭발削髮에 정장正裝하시고

양손에 태극기太極旗 성조기星條旗 나눠드시고

광화문光化門으로 달려가시어

자유대한自由大韓을 목청껏 외치시는 열차列車님은 시인詩人이시다

 

화자花子님도 시인詩人이시다.

세상世上이 나를 속여도

나라가 나를 지켜주지 않아도

세 아들에게 물려줄 조국祖國

손자들에게 물려줄 세상世上 내가 지켜 내리라.

오늘도 빈소주잔 움켜쥐고 무너져 내리는 자유대한自由大韓

온 몸으로 지켜내시는 유민流民님은 시인詩人이시다.

 

평생平生을 흘리고도 남은 눈물

남아 가슴 깊숙이에 고인 눈물 파도波濤 되어 오늘 다시 출렁인다면

말술로도 풀어내지 못해 가슴 깊숙이에 쌓이고

쌓여 오늘 다시 뿜어지는 분노憤怒 소용돌이친다면

마르지 못한 눈물 그대의 가슴에 남아있다면

끓어오르는 분노憤怒, 노래로 불러낼 수 있다면

그대의 눈물이, 그대의 분노憤怒가 그대로 한 줄의 시가 되리라.

그대, 광장廣場에서 천년千年을 회자膾炙할 시인詩人이 되리라.



Note :
詩는 손으로 쓰는 게 아니다.
詩는 머리로 써지는 게 절대 아니다.
가슴 쥐어 뜯어가며 철철 흐르는 피로 쓴 글이 비로소 詩가 된다.

의미없이 이쁜 單語 몇 개 羅列했다하여 詩가 되는 게 아니다.
詩는 잉크로 써지는 게 아니라
가슴 쥐어 뜯어 흐르는 검붉은 피로 쓰는 글이 비로소 詩가 된다.

묽은 잉크로 쓰는 너의 글은  詩가 아니다.
魂을 담아내지 못하는 너의 글은 詩가 아니다.
너는 詩人이 아니다.

글 쓰는 자,
스스로 글 쓴다 말하는 자는 들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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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길에 |  2020-12-12 오전 6:20:42  [동감1]  이 의견에 한마디
오늘의 글은 작품성을 떠나
나도작가엔 좀 아쉬운듯...
긴 ~ 심호홉과 고민의 흔적을 보여 주시길...  
영포인트 [동안의 그 교활하고 뱀처럼 칭칭 감기는 언행 삼가하시오.]
[나도작가]에서 듣는 저 말에 화가 났습니다.
[자유게시판]과 [광장]에서 수백 번도 같은 놈에게 같은 말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같은 말을 [나도작가]에서 하네요.

처음 보는 사람에게
병원에 가야 할 사람이 글 쓰고 있다는 등
두어 사람의 [나도작가]라는 자들의 나에 대한 공격이 감내할 수준을 넘어서고 있네요.
그동안 [나도작가]에 내가 쓴 글들은
봄 쯤에 이쁘게 책으로 묶어
손주들에게 [할아버지 쓴 시들이야] 말하며 보여주고 싶은 마음으로 썼습니다.
그 글에 [교활, 뱀처럼 칭칭 감기는 언행..... ]
운운하는 저 개 같은 놈에게 저 화 났습니다.
그 화를 삭여가며 쓴 글입니다.

더 이상 저 자에게 대응하지 않고 불편해 하지 않으실 글
그냥 작품성으로 [나도작가]에 어울리는 그런 글로
격려와 질책에 답하는 [영포인트]가 되렵니다.
오늘 질책의 말씀, 감사드리며 겸허히 받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꾸벅~
⊙신인 |  2020-12-12 오후 8:01:14  [동감1]  이 의견에 한마디
마음에 불같이 일어나는 분노와, 자신을 향한 좌절과, 한계에 대한 절망,,,,,
시詩혼魂은 이런 것들을 먹고 동굴의 석순처럼 더디게 자라난다 생각합니다.
선배님의 분노가 매우 크셨으니 이렇게 글로 올리셨겠지만, 그 또한 내 시에 대한 관심이
라 여기시고, 다시 펜을 들어주세요.ㅜ
부족한 제가 감히 이런 말씀 드려서 죄송합니다!😂  
영포인트 南으로 窓을 내겠습니다. 하하하~
저는 쉽게 포기하거나 좌절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우리 함께 [나도작가]를 [작가]의 산실로 만들어 가 보십시다.
까짓 코로나도 이겨내는데 못 할리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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