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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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四季 ㆍ 冬
2020-10-31 오전 6:19 조회 920추천 7   프린트스크랩

四季 ㆍ 冬

눈 속에 열리는 파아란 하늘
들여다보면
지친 나의 모습에 어리는 여유의 부활

쉼 없는 조바심의 물결로
힘겨운 가슴이 비워지고
겨울새들의 밝은 소리에 시야가 트이면
비로소 열리는 산 …
천 …

조심스럽게 팔 벌리면
꿈을 피우는 아련한 색깔로 피어나는
깃털보다 가벼운 내 삶의 무게

마침내 지친 내 발길
새순 움트는 벌판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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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포인트 |  2020-10-31 오전 6:36:15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Note : [우리도 늙어서 죽고 싶어요.]
한 학생이 만든 피켓에는 그렇게 쓰여있었다.

좋은 나라, 살만한 세상 물려주지 못해 미안하다.
그럼에도 우리 같이...
늦었지만 이제부터라도 힘써보자고 말하고 싶다.

내년에는 우리...
봄같은 봄 맞이하자꾸나.  
가는길에 |  2020-10-31 오전 9:38:59  [동감1]  이 의견에 한마디
♡♡♡  
영포인트 ~ ♡♡♡♡♡ ~
⊙신인 |  2020-10-31 오후 7:55:57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겨울이 되어 잎이 떨어져야 보이기 시작하는 다음해의 잎과 순이될 눈처럼, 절망의 한가운데
에 이르러서야 꿈과 희망은 나타나는군요. 삶은 이다지도 고단한데, 무엇엔가라도 의지해서
새 힘을 얻어야 하는 우리네 삶이 처연하기만 합니다.  
영포인트 어제부터 [골프] 이야기
목이 빠져라 기다리고 있습니다.
무슨 일이 있으신가 싶어 많이 걱정도 되었구요.
이렇게 오시니 안심이 되네요.
[신인]님의 소설 기다리는 애독자들이 적지 않다는 것!!
명심하세욧 ~~~
영포인트 늘 그래왔습니다.
이제 더 이상 힘이 없어...
포기하고 싶어...
하는 마음이 들 때면 내 마음의 한 구석에서는
늘 새로운 움이 트고 있었습니다.
내년의 봄을 기다리며 이겨울을 버텨내는 게 우리네 삶이겠지요.
아무리 어려워도 이겨내지 못할 어려움은 없습니다.
저는 그리 믿고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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