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四季 ㆍ 夏
2020-10-31 오전 6:14 조회 1027추천 6   프린트스크랩

四季 ㆍ 夏

비는 오지 않았다
.

골목은 웅성거리고
앰뷸런스 요란히 지나간 한 길은 비어있었다.

기다리는 사람은 오지 않고
무성한 소문만 꼬리를 물었다.

하늘은 잔뜩 흐리고
비는 끝내 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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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길에 |  2020-10-31 오전 9:35:11  [동감1]  이 의견에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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