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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행복 | 나도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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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식 새벽을 여는 詩想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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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행복
2020-01-15 오후 2:07 조회 663추천 9   프린트스크랩
▲ 아무리 험한 산도 함께 가면 즐거우리니....

< 행복 >

햇볕의 눈부심과 새들의 노래에 깨는 아침,
이것이 행복이다.

잘 정리된 상자에서 고르는 무지개 양말,
이것이 행복이다.

갓 삶아낸 달걀 하나와 신선한 우유 한 잔,
이것이 행복이다.

무더운 어느 날 풍덩 뛰어들 작은 개여울,
이것이 행복이다.

하루 일과를 마치고 맞이하는 산너머 노을,
이것이 행복이다.

주방에서 밀려오는 향그런 카레 내음,
이것이 행복이다.

샤워 후 어떤 색의 내의를 입을까,
이것이 행복이다.

따끈한 보이차와 담배 한 모금,
이것이 행복이다.

쾌적한 침대에 누워 바라보는 어여쁜 아내,
이것이 행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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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길에 |  2020-01-15 오후 3:39:10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오늘의 행복이 영원하시길...  
돌부처쎈돌 가는길에님,
감사합니다^^
선한달○ |  2020-01-16 오전 10:12:43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행복한 생각이 가득한 박시인 죽기전에 함 봐야눈디...^^  
돌부처쎈돌 선달형의 진심을 알겠습니다.
금년 가을에 한국에 가면
팔공산에서 맛있는 밥 먹으면서
회포 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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