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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식 새벽을 여는 詩想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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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찬사
2019-02-19 오후 1:26 조회 1827추천 8   프린트스크랩
▲ 어두운 밤을 밝히고 안내하는 등대,
난 당신의 등대지기이련다.

<최고의 찬사>

정월 대보름, 귀 빠진 날.
부지런한 새들과 동네 닭들이 지지배배 꼬꼬닭 한다.
침대에서 눈을 뜨자 창밖은 어둡다.

뒤척이며 일어나는 통에 아내가 깨어나 손을 잡고 끌어안는다.
귓가에 입술을 대고 조용히 읊조린다.

"당신을 태어나게 해주신 한국의 아빠 엄마께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이 넓은 세상천지에 당신을 만나게 해주고
당신의 아내가 될 수 있도록 살펴주신
오묘하신 하느님께도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여보, 생일 축하해요. "

눈물이 핑 돌만큼 감동받아  
아무말도 못하고 가만히 안아준다.
그저 감사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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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선달 |  2019-02-19 오후 5:42:41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사랑하면 신보다 위대하고
미워하면 악마보다 증오하게 되는
오묘한 그 이름 부부라
그대 사랑할 것인가 미워 할 것인가

미워하며 만나지 않았기에
살다 미워져도
다시 사랑할 수 없다면
미운 짓 말고 미운 것 보지 말고
그래도 만나 살았다고 신세를 떠올리자.



여기 두 사람 그 마음 영원하기를......
 
돌부처쎈돌 돌고 돌아
머언 이국땅에서
평화를 찾을 줄
누가 알았을까요?
인생, 참 오묘합니다.
팔공선달 봐야 정이난다지만 못봐도 잘 있다면 안심이지.^^
부디 편안 하시게.
돌부처쎈돌 금년 말에 한국 가면 연락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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