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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는 송아지에게, 아기는 모유를 !
2014-12-19 오전 10:27 조회 4670추천 4   프린트스크랩
▲ 아가의 요람이자 고향,  어머니의 품안




요사이 자라나는 아이들 중 상당수는 불행할 것 같다.


고향이  없거나  고향에 대한 추억이 없는 아이들이 많기 때문이다.


지금 나이  40 대 이상은  대부분  고향에 대한  추억을  갖고 있을 것 같다.


' 나의 살던 고향은  꽃 피는 산골,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 진달래 '


노래 말에 나오는 아름다운  고향산천과  그 바다가  눈에 선하다. 


필자의  고향은,  파란 바다가  넘실거리고  한라산의  품에 안기는  제주도였다. 


아스라이 떠오르는 고향에 대한  추억은 늘 그리움이다.  


요사이 아이들이  더욱더 불행한 것은  물리적  고향 뿐만 아니라  마음의 고향 조차 없기 때문이다.


기성세대들은  어머니의  따뜻한 품 속의  젖 동산이 마음의 고향이었다.


그 어머니의  젖을  마음껏 빨고  주무르며 모성애라는 축복 속에 자라났다.


늘  불러보고 싶은  이름은,  ' 어머니 ' 요,  새록새록 떠오르는 것은  당신님의 따듯한 품속  ' 젖 동산 '  이다.



요사이 아이들은  대부분  우유를  먹고 자란다.  


아이들의  마음의  고향인  엄마의 품안은  아빠의  놀이터로  빼앗겨 버렸다.   


우리 아이들의  마음의 고향을 굳이 찾으려면  마굿간의  젖소에게 알아봐야 한다.


슬픈 현실이다.


조물주가 여성에게  유방이란 것을  달아준 것은,  남성의 노리개로  쓰라는 의미보다는 자신이 낳은  아이에게 수유하여  종족을  보존하라는  거룩한 의미였다. 


탱탱한  젖 가슴을 유지하여  남성을 유혹하는 것도 조물주가 허(許)했지만, 이는 부차적인 유방의 사명일 뿐  1차적 목적은  아기에게 젖을 먹여 어미 구실을 하라는 것이었다. 



아기에게 모유를 먹이지 않아도  때가 되면  젖이 불어서  넘쳐난다.  


젖이 불면  아기가 배고플 때가 되었다는  신호인데  매정한 어미는  그 젖을  짜내 버리면서도 아기에게는  젖꼭지를 물리지 않고  소젖을  주느냐 말이다.


신은,  소젖은  송아지에게,  인간의 젖은 아기에게 주라고 그 쓰임이 다르게 만들었는데  어리석은 인간은  신의 섭리를 거부하고  있다.


달도 차면 기울고  젖은 차면 넘치는 법,  어차피  짜내기를 반복하면  그 젖의 팽팽한 탄력성도  망가지기는 마찬가지  한 순간 뿐인 것을,  인간이 이 이치를 모를 리가 없는데 참으로 어리석다.


젖 봉오리의 풍만함과 팽팽함을 영원하도록 신이 만들어 주지 않은 이유는,   한 남성을 배우자로  짝 지었으면  더 이상 외간 남자를 유혹하지 말라는 뜻인데, 주인 있는 아녀자가  누구의 시선을  더 받고 싶어서  어미의  도리까지 거부하면서 큰 가슴을 유지하려고 발악하느냐 하는 점이다.   



아기가  젖을 달라고 보챌 때  때 맞춰 수유를 거부하는 것은 신의 섭리를 거역하는 것임을 왜 모르느냐? 


팽팽한 가슴으로도 부족하여   젖싸개로 가려서  젖동산을 한껏 부풀리는 사기술은,  좋은 짝을 유혹하기 위한 몸부림으로  신은 애교로 용납하시겠지만,  그 꼬심에 빠져든 남성이 뽕의 위력이라는 것을  알고  실망하는  것은  젖 큰 가슴을 선호하는 남성의 업보이므로 넘어가 줄 수 있다.  


타고난 여성의  몸매는 신이 점지하여 주신 것이다.


신의 주신 몸매를 갖고  부풀리는 장난을 하지 말지어다.


왜 신성한  아기의 식량 창고를  다른 용도로  인테리어하느라고  젖이 있어야 할 공간에 실리콘이라는 이물질을  마구 쑤셔 넣느냐 말이다. 


여성이 드러누운 것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답고  가슴이  다소 처지더라도 이게 자연의 섭리인 것을,  왜  인위적으로  봉곳하게  만들어서  유방을 손 봤음을 광고하려고 하느냐!





신은  어미로서  새끼에게 수유하지 않고  젖을 가지고 장난쳐서라도 남성의 눈에 들고자 유혹하는  여성에게  유방 암이라는  형극의  형벌을 내려서 그 어리석음을 단죄한 것이 아닐까 !. 



인간아, 조물주가  그럴 듯하게 신체에 달아준 도구를 가지고  과도하게 장난을  치려고 하지 말지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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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공0 |  2014-12-19 오전 11:36:40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우유를 마시고 자란 아이들이 소처럼 머리로 남들을 받는다는 소리는 들어 본 것 같습니다.ㅎ  
BROVO 우유 먹으면 뿔이 나나 보죠? ㅎ
팔공선달 |  2014-12-19 오후 2:22:19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저 한잔 했습니다.^^:
변신으로도 보이고. 님의 내공의 일부로도 보이고....
여튼 술 한잔 했을 때 저작거리는 됩니다. ㅋ
다만.
어떤 시도였다면 좀 어설픈 느낌도 듭니다. ㅋㅋ (제 생각입니다)
선입견. 그것은 보는이로서는 경계의 대상이고 당사자로선 감출 수 없는 본능의 표출이라고 보는 견지에서요. ^^ 좌우당간 건필하소서.....(__)  
팔공선달 참고로. 우주공님은 관심 있는 글에 댓글만 답니다. ^^ 그리고 같은 식구끼리 격려가 허물은 아니지만 매번 관심의 댓글을 남기지도 않는다는 것도 참고하시길...(__)
팔공선달 취한김에 한마디 더 남기겠습니다. 글 쓴이는 감동을 줄 의무가 없고요. 객은 애써 인사할 필요가 없습니다.
님의 출사표대로 꿋꿋하시길....
BROVO 역시 인생은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좋은 댓글은 많을수록 좋은 것 같습니다. 눈치가 없어서 애매한 경우는 대충 좋은 방향으로 해석하려고 합니다.
따라울기 |  2014-12-19 오후 6:51:01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젖먹던 힘도 이젠 내기 힘들겠군요.  
BROVO 따라 울어드리기도 힘들기는 마찬가지 아닌가요!
살나세 |  2014-12-19 오후 11:10:05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요즘 대개의 젊은 여성들은 모유가 우유보다 아기에게 유익하다는걸 알기때문 모유 수유하려합니다.
딸아이도 젖이 부족해 젖 잘나온다는 음식 먹으면서 모유수유하려 애쓴것을 보았습니다.
모유수유 켐페인도 있고요.
일부 여성에게 한정되는것이지 보편적으로 적용하기엔 다소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BROVO 네, 다시 모유 수유로 가는 것은 바람직한 현상입니다. 보편적인 현상이라고는 할 수 없고요. 맞벌이 부부 중에는 불가피하게 우유를 먹일 수 밖에 없는 경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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