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꼬릿글 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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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에 오는줄 알았더니................
 3쿠션 |
참석 못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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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ngpan |
｜ 2008-12-23 오전 8:22:45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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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견에 한마디 |
ㅎ 똥 이야기...오래된 이야기지만 늘 맴도는 화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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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쿠션 |
<똥>이라는 표현은 원래 잘 안하고..<대변>이라고 말하는데.. 이 글에서는 <대변>이라는 표현이 좀 그래서.. 그냥 일반적인 표현을 그대로 썼습니다..youngpan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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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숀님 수원에는 가지않았나요?오늘은 큐숀님을 아끼는마음에서 내느낌한마디만 하고져합니다 물론 허점투성이고 결코 옳은놈은 못되지만 이해하리라 믿고..큐숀님 불특정다수인이 출입하는 광장,나작이 큐숀님을 포함한 어떤특정인의 의도데로는 흘러가지않는다는것입니다 또 그리되어서도 안되고 그리될수도없습니다.그러니 큐숀님 똑바르고 정의로운내가 쌍권총을 차고 오로의 보안관이 되겠다는생각은 포기하십시요.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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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포사랑 |
들면 나작의 어떤자는 많은 독자가 오로분란의 중심에는 그대가있으니 당분간 본글이던 댓글이던 달지말고 자숙하라고 충고했는데도 갈수록 더하는것보셨잖아요 . 의도데로는 되지도않을 뿐더러 강제할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큐숀님 말해야할때 말해야합니다.그리고 침묵해야할때 침묵해야 합니다 때로는 바닷가의 차돌처름 정연한논리보다 이름없는산의 썩돌처름 어리숙함이 더 인간적으로 보일때가 있습니다.나도 이걸 알면서도 실천하지 못하여 종종 욕을 먹습니다만.오해는 없어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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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포사랑 |
감정이 개입된논쟁은 나를 황폐하게 할수도잇습니다 이걸알고도 실천못하는 내자신이 혐오스러울때도있고 결국은 상처만 남을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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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쿠션 |
무슨 말씀인지 잘 알겠습니다. 굳이 한 말씀드리자면 저는 <분란>을 즐기는 변태적 사람도 아니고.. 또한<보안관>이 되고 싶은 생각도 없으며.. 오로 사이트에서 인기있는 사람이 되고 싶은 생각도 없구요..그냥 그저 세상을 가급적 바르게 살고 싶은 아주 평범한 사람일 뿐이죠. 제가 하는 말은 그저 평범한 한 인간이 하고 싶은 얘기를 하는 것 뿐이라고 사람들이 가볍게 보아 주셨으면 합니다. 대포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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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션아우, 대포님이 조심스럽게 애기했는데, 나도 모른척할려다 곁들여서 몇자 내 생각을 전하네. 내가 자네보다 신앙년륜도 짭고 아는것도 부족하지만 강산이 한번 변할만큼의 인생선배로서 이글을쓰니 부족해도 양해해주리라 믿네.
며칠전 저녁6시에 자넬만나 몇차레 옮겨다니면서 술을마시다 새벽 1시30분경 피곤하고 졸려 먼저 집에와서 잠자고, 아침 10시쯤 자네가 새벽 5시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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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이님의 시라고쓴글과 나작방에 아우라81님이 쓴글에대해 자네가단 댓글을 보고 깜짝 놀랬어.(작취미성의 상태라 어느정도 이해는하지만) 아우라 81님의 글에대해서는, 여기는 공동집필실이기때문 여타 나작회원을 배려하여 글이 바로 파묻히지않도록 하루 1~2편정도 올려달라고하고, 숙이님 시에대해서도 시작 공부를 더하시라, 정도로 했으면 안티 만들지도않고 여타 기우들에게도 쿠션님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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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이라하고 반감도 사지않았을것 같은데.....
쿠션의 눈높이를 좀 낮추어 볼수없는지.....
우리 기독인들의 밑바탕에는 사랑을깔고 육신의 정욕, 안목의정욕, 이세상의 자랑에따라 판단하지말고, 예수님의 사랑의눈으로 바라보고, 행하기를 성탄에즈음하여 나를포함 모두에게 권면하고싶네.
어머님 편안하시기를 빌며 자네도 건강하기 바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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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gjh77 |
좋은 충고입니다. 그런데쿠션님에게 낮출 눈높이라는게 있기나 한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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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꽁수 |
선배로서 안타까움에서 충고하는 댓글에 올타구나 불나방처럼 쏱아붓는 꼬리글 이간질하는것두 아니고 태평역님 글 이해못하면 나서지나 마시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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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쿠션 |
태평역 형님이 제게 바라는 것 제가 왜 모르겠습니까? 여러번 같은 요지의 말씀을 모른다면 제가 정말 바보죠.. 하지만 저도 아직 미성숙된 인간이라 부족함이 많다는 것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가지는 왜? 오로의 일부 사람들이 제 글에 대해 이상하게 과민할 정도로 반응들을 보이는 것에 저만 이상한 놈이 되고 고쳐야만 하는지 그게 이해가 안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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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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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힘드신가 봅니다.
건강이 최고랍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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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쿠션 |
공팔님의 격려 말씀에 감사함을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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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선공팔 |
아공, 저가 오히려 과분한 격려받네요...감사드려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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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쿠션 |
공팔님도 제게 아쉬운 점이나 조언하실 말이 있으리라 생각되는데도 불구하고 변함없이 호의적으로 대해 주시니 과분한 것은 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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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선공팔 |
아닙니다...과분한 것은 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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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쿠션 |
에구.. 제가 졌습니다. 공팔님께 조건없이 항복합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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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꽁수 |
이제야 아시네 항복은 행복입니다 전 벌써 두손 두발에 중간까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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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쿠션 |
음.. 그럼 꽁꽁수님에게도 항복하고 행복해질까..꽁꽁수님 먼 곳까지 방문해 주시고..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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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쿠션 |
공팔님이 그러시면 이제는 제가 미안해지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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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ngjh77 |
｜ 2008-12-23 오후 7:31:57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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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견에 한마디 |
역시나 똥인지..된장인지..구별을 못하시네요 ㅉ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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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을 펼친 다는 것 쉬운 일이 아니지요..그러 하기에 3쿠션님..마음 이해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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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쿠션 |
파립님과 그외 이해와 격려를 해주는 일부 분들의 말씀때문에 큰 힘을 얻고 위로도 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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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션님 당분간 본글만쓰세요 댓글은 한박자쉬시고 ㅎ
년초에 안양으로 함 날라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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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쿠션 |
네..그럴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대신 동감의 댓글은 계속 쓰고..반대 댓글은 당분간 가급적 안 하려고 합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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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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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션님 면도날 처럼 날카로운 지적은 광장의 보안관 처럼 오른것을 올타고 말하는 분이 계셔야 합니다 그런 비판도 없다면야 그게어디 광장에 혈이 흐른다고 할수 있겠습니까
원칙없는 공간은 죽은 (썩은)곳이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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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쿠션 |
오로는 철없는 어린애들이 아닌 적어도 <어른>들이 주된 회원..거기다 <바둑>이라는 공동의 매개로 이루어진 사이버 공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기에 오로의 게시판이(나작이던 광장이던) 아이들 장난치 듯하는 놀이터가 아니라 <어른들의 놀이터>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게 보이는 것에 개인의 <생각과 의견 또는 지적>을 하는 것일 뿐입니다. 그런데 그걸 <분란이나 싸움>을 일으키는 것으로 몰고 가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꺼멍알님 격려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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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로서 작가 본인이 하고 싶은말 못할 정도면 필 꺽어야함니다 .
독자로서 작가에 글을 읽고 본인에 소신적인 생각과 비평을 망설이면 이미 그 글은 글로서 생명을 다한거라 생각함니다 칭찬은 쓴 한약처럼 달게받으며 비판은 또 한거름 나아가는 생명이 숨쉬는 공부라고 생각됨니다 치열하게 싸우면서 토론함이 삶에 현장이 아닐까요 ? 다만 악플과 욕짖거리와 비아냥이 없는 토론은 생명이 숨쉬는 공간이 아닐련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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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쿠션 |
아부는 달고 비판은 쓰다.. 아부는 마약이고 비판은 한약?..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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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여기는 오로 광장이아니네요 ..
작가님들 죄송함니다 ,, 주제넘은 독자입니다
자주 와봐도 용서해 주실련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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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쿠션 |
다른 분들 방에도 자주 가셔서 덕담과 격려해 주세요. 전 워낙 찍혀서 제가 댓글달면 다른 분 방 분위기가 엉망될까봐 조심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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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선공팔 |
자주 안오시문 마구 뭐라 하신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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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작가님들은 무서버요 ㅎ
쿠션님은 만만하구요 믕 ..
한번 작가는 영원한 작가일까요 ?
작가님들 작가로서만 글 보지마시고 독자로서도 행복한 고민 함보세요 ㅎ
독자는 넘 편함니다 꿉벅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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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쿠션 |
저보고 만만하다고 말씀하신 분은 꽁님이 처음이시네요.ㅎㅎ.. 두 사람이 이러면 남들이 <꼴불견>이라 비웃어요.. 꽁님 이미지 관리하세요. 저야 노출이 거의 되어 상관없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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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성탄절 맞이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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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선비만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