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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길
2016-02-09 오후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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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추운 겨울 새벽에 길을 나서면서
한 컷 하였다.
새벽을 여는 사람은 외로울지라도
희망은 분명히 있다.
그 기에 이끌려 한장 찍었던 기억이 새록하요이다.
누구도 밟지 않았던 길이지만
분명히 앞으로는 밝은 길이 열린다.
모든 사람에게 빛이 될 그 길
그것이 나의 소명이다.
36년전 처음 만난 체질음식이
이렇게 다가와서 소명이 될줄은 몰랐었지만.....
세월이 갈수록 나의 소명임을 점차 알아갔다.
이젠 더욱 뚜렸해져서 세계인을 위한 힐링센터를 준비한다.
한발, 또 한발씩.....
분명히 그 길로 가고 있다.
나와 처는 그 길로 달려간다.
나를 위하고 더불어 세계로 그 희망을 펼쳐가면서
무병장수지로에 힘을 보태면서 오늘 하루도 저물어간다.
이 글을 읽어주시는 여러독자님들이 있기에-----
나는 더불어 행복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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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릿글 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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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달이는 다른 건 게을러서 안하고 알아도 던이 없어 못하고 오직 칡으로 10여년을 어우렁더우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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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새벽에 등산도 자주 다니지만, 추운 겨울에 새벽길을 걸을 때는...
어디선가 밤새도록 술을 퍼마시고 으이구 추워, 하며 택시를 잡으려고 서성거리는
정도입니다. 선달님이 저같은 취객 많이 접해 보셨을텐데... ㅋㅋ
 팔공선달 |
저를 끌어 들이시네.
취객을 태우면.
1. 잠들까봐
2. 차라리 잠들었으면.
3. 내가 조는 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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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칙사 대접합니다.
색깔론에 모르쇠나 듣고보니 선생님의 말씀이 옳은 것 같습니다.
하면. 90% 이상 무사통과지만 나머지는 파출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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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팔공선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