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김치하면 기본적으로 시뻘건 양념이 뜨 오르는 것은 당연하다고 하겠습니다. 다만 여기에는 돌부처나 쎈돌같은 소양인의 경우에는 마지 않는 것이 문제이며 또한 시뻘건 양념을 했다고 해서 태음인이나 소음인에게 좋은 것은 아닙니다. 김치를 삭혀서 드신다면 피해가 줄어들 것입니다.

위에서 보인 김치는 소양인의 김치로서 저의 김치입니다. 여기에다 청각+굴+생새우를 넣게 되면 조금더 좋은 김치가 되겠죠. 물김치는 소양인이 드시면 좋을 김치입니다. 보쌈집에서 나오는 백김치는 소양인에게는 제격이라할 수 있습니다. 한국인들이 다수 즐기는 보쌈은 12.5%정도 분포하는 소양인의 음식입니다. 소양인의 김치에는 고들빼기 김치를 담아도 좋은데 양념을 줄이시거나 없는 것이 좋습니다. 대신 굴이나 새우를 많이 넣으시면 되죠.

김치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 더 하자면 태음인의 김치는 무우 김치가 제격입니다. 무우깍두기를 잘 삭혀 놓으면 아주 좋은 식재죠. 청학동에 있을때는 무우를 키워서 각종 김치를 담은 기억이 새록합니다. 깍두기,큰무우 등등..김치를 제법 많이 담갔습니다. 순무로도 김치를 담았죠. 태음인의 무우 물김치를 담을때는 양념없이 배를 넣고 담으시면 시원할 것입니다. 무우를 많이 넣고 김치를 담는 것이 좋으며 김치속에도 무우 채를 많이 넣어야 합니다. 시원하라고 배추김치에 생새우를 갈아 넣는데요 태음인에게는 멸치젓갈이나 명태젓갈이나 오징어 젓갈이 좋습니다. 그리고고 배추김치를 드실때는 삭은 김치를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생김치는 가래를 생기게 하여 좋지 않습니다. 소음인의 김치는 인삼김치를 추천합니다. 세삼을 구해다가 김치를 담으시면 됩니다. 뿌리삼을 구하셔도 좋구요. 소음인은 고추가루를 조금 적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젓갈은 멸치젓갈이 좋죠. 다양한 김치는 저의 블로그에 가셔서 음식표를 참조 하시면 됩니다.

사상음식에 대한 이야기는 얼른 보시면 이해하시기 어려운 점이 많을 것입니다. 웰빙시대를 생각한다면 각종 음식을 드실때 조금더 생각하면 보다 나은 님들의 미래 건강을 예약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용기있는 분이 새로운 정보를 쟁취합니다. 보통 생각으로는 좋은 정보를 획득하기 힘이 듭니다. 돌부처나 쎈돌은 백김치가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