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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정 <첫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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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모르는 가수인데 몽한스런 눈과 목소리가 이국적입니다^^
 옥탑방별 |
첫사랑의 도입부는 뽕짝이 가미가 된 째즈풍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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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정이 그리는 첫사랑은 ...특유의 리듬에 관계없이....파스텔 색조로 다가 오네요. 그리 강렬하지 않으면서도 깊은 곳까지 사람을 끌어들이고는 헤어나지 못하게 주저앉혀 버리는 묘한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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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별 |
첫사랑 마지막 후렴구가 인상적입니다. 돌림노래처럼 귓가에서 떠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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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별 |
무엇보다 첫사랑에 실패한 상처를 훌훌 털어내고 있는 화자의 의연한 모습에 다시한번 감동하게 된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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醴泉權門 |
첫사랑 생각만 해도 가슴이 마구 뜁니다 왜이런지요?청춘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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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별 |
뭐든지 처음은 설레기 때문이라서 그런건지도 모르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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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팔공선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