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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난 나에게 넌
| ┃꼬릿글 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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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醴泉權門 |
｜ 2018-11-15 오전 11:05:32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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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의견에 한마디 |
아련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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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별 |
네. 아련한 기억이 밀려오면 소주한병, 아니 요즘은 막걸리로 변경.
벌컥벌컥. 신이 인간에게 내린 가장 그럴듯한 형벌이 바로 사랑이 아닐런지요.
헤어지고나서 겪게될 그 고통을 감내하면서 그동안 지은 죄를 떠올려보라고 말이죠. 인간은 고통속에서만 삶의 본질을 깨닫게 되는 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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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먹어감에 따라 점점 젊은날의 사랑이 아련하게 떠오르는게 가슴이 미어져 오기도 합니다 지금도 마찬가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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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별 |
에 예뜨랑님은 ... 쥐어 뜯기실텐데 ... 푸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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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醴泉權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