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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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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의 빚
2024-01-03 오후 12:43 조회 3454추천 7   프린트|스크랩

가마를 타고 가는 사람과 그 가마를 지고 가는 사람들은 언제부터 어떤 연유로 그런 극과 극의 삶을 살게 되었을까요?


수레를 모는 사람과 수레를 끄는 소
(牛)는 언제부터 어떤 연유로 그렇게 나뉘어져서 살아갈까요?


1cm벌어진 나뭇가지가 수십 년이 지나면 정반대의 방향으로 벌어져서 살아갑니다.

이 모든 것이 이전에 지은 업(業)이 이어져서 이승의 받은 업(業)이 된 것이라면, 우리는 이승을 얼마나 염려하며 살아야하는지를 깨달아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전생의 빚"인 "업(業)과 인연(因緣)" 이라는 것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비(非) 논리(論理)적, 비 과학(科學)적이라고요? 과연 그럴까요?


현대 최첨단 물리학의
"양자역학"을 보면 눈앞에 뻔히 일어나는 현상도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는 현실인데, 눈에 안 보이는 "영혼(靈魂)"을 말하고 "전생(前生)"을 말하는 것이 "비 과학적"이라고만 한다면 인간은 영원히 그 굴레에 갇혀서 살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이생에 우리네 지금의 억울은 전생의 빚일지 모릅니다.

그 빚 갚는 것을 미룬다는 것은, (날아오는 돌멩이를 보면서 눈만 감는다고 안 맞는 것이 아니듯이) 언젠가 더 큰 빛으로 찾아올 것입니다.

바로 지금 이승의 이 억울함처럼..

 

예지 못했던 한해가 지나가고 또 예지 못할 한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올해는 기우여러분들 모두에게 뜻밖의 행운과 평안이 찾아오기를...

 

  .. 언젠가의 빚 ..

 

  눈에 보이는 것을 느끼는 순간..
눈에 안 보이는 것이 있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내가 느끼는 나를 깨닫는 순간..
내가 모르는 내가 있었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내가 모른다고 해서 없는 것이 아니며..
기억나지 않는다고 없던 것이 되는 게 아닙니다.


죽을 것 같았던 그때의 고통도 지금에는 여름에 보는 겨울만 같은데..
하물며 기억나지도 않는 먼 그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어찌 알겠습니까.


순간 스쳐 지나가는 바람에도 그 원인이 있거늘..
이유도 모르고 아팠던 그 시절이라고 어찌 원인이 없겠습니까?


영문 모를 인생이 주사위 던지기였어도 그 주사위는 내가 던졌을 것이며..
설사 그것이 복불복이었다 해도 그것은 자연의 공평함이었을 겁니다.


아쉬운 지난 세월의 돌아봄은 돌이킬 수 없는 원망을 깨 씹고자 함이 아니고..
지난 것을 용서한다 말함은 먼 이전에 지은 내 죄업이 두려워서일지 모릅니다
.


거짓으로 저지른 죄는 나중에 이유를 모르는 고통을 받을 것이며..
알면서 저지른 죄는 나중에 그 끝을 모르는 고통을 받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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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없이 |  2024-01-03 오후 12:50:31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오랫만 이네요.  
漢白★벽지 말없이님도 새해가 갑진 한해 되셔요 ^^
漢白★벽지 |  2024-01-03 오후 1:57:48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엽부님 ^^
늘 반깁니다 ...... 그리고 2024년 (갑진년) 한해도
하시는 사업속에 기쁨가득하셔요
빚 이 아닌 빛나는 날 되셔요 ......().......  
가내평안 |  2024-01-20 오후 5:50:47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잘 읽었습니다
사진도 몇번이나 보고 또 보고 헸습니다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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