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번째 명인의 향기 는 다깨미야 입니다

조치훈의 師門인 기다니 문하에는 많은 명인.고수들이 잇엇는데 그중에서 유독 다깨미야 를 말하는가? 하면

현대포석이론에서 중요한 한자리를 차지하고잇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현대포석은 오청원과 기다니의 신포석에서 중앙의 중요성에 눈떳지만 그이후에도 대세는 여전히 실리엿습니다

그것이 중국에서 발생한 중국류의 집중연구에서 모양과 공격쪽으로 크게 발전햇는데

다시 다깨미야는 중앙전체의 모양으로 크게 그범위를 확장하여 포석에대한 우리의 사고思考를 더 넓혀주엇든것입니다

한국에서는 우주류란 책으로 그의 바둑을 소개하고 잇지만 너무나 감각적인 면에 치우쳐서 그 속에 깔린 이론을 설명한책이 없다는게 유감입니다

일본에서 그런책이 나왓는지 아닌지는 잘모르겟지만 짐작하건대 다깨미야는 중앙에대한 그 자신만의 독특한  이론쳬계를 가지고 잇엇다고 생각합니다

다깨미야의 성적이 최고의명인에는 손색이 잇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잇지만

저는 이런 엉뚱한 생각을 해봅니다

다깨미야의 중앙이론은 탁월하기 이를데 없지만 ... 어쩌면 현재의 19로 바둑판은 그대로 적용하기엔 좀 좁은게 아닐까?

만약 21로.22로 정도의 넓은 바둑판이엇다면 최고의 명인으로 손색이 없엇을거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