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꼬릿글 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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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선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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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09 오전 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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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부아이가. 오로 문게판으로 가면 금방 둘러보겠구먼. ㅊ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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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M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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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09 오후 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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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보다 엄청나게 빠르게 갈 수 있는 시대가 얼마 남지 않았으리라 봅니다.
이미 빛보다 빠른 입자가 발견되었죠. 게다가 웜홀 이론과 워프 이론, 곡면 이론 등을
적용시키면 이론적으로는 빛보다 훨씬 빨리 달릴 수 있습니다. 실현가능한 기술적인
부분이 문제지만...
 보도본부
11-09 오후 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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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보다빨릴달릴경우 압력은 어떤가요? 설명바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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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립
11-13 오전 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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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과연 그럴까요? 질량이 있는 물질은 빛의 속도에 이를 수 없다는 것을 간과하신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빛의 속도에 근접하면 시간이 느려지는 효과는 있겠지만 빛의 속도에 이르려면 에너지와 물질은 질량이 무햔대가 되어야 하는데 불가능 하지요..웜홀 이나 워프는 위의 질문과는 다른 개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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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Math
11-13 오후 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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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량이 있는 물질이 빛의 속도에 이를 수 없다는 것은 기존의 물리학이론에서 얘기하는 것이군요. 그것이 진리라고 단언하고 얘기하는 거지요? 그 증거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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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Math
11-13 오후 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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웜홀과 워프 이론이 빛의 속도보다 빨리 달릴 때 필요한 개념이 맞는데요? 왜 다른 개념이라고 하는가요? 그 이유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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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Math
11-13 오후 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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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성이론이 진리라고 단언하고 그에 반하는 어떤 이론도 엉터리라고 얘기하는 걸로 보이는군요. 현대 물리학에서 상대성이론의 위치는 매우 흔들리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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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Math
11-13 오후 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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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우주론에서 상대성이론은 적용이 안됩니다. 질량이 있는 물질이라는 가정자체가 의미가 없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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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Math
11-13 오후 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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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c2 이 적용되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했는데...e=mc2은 무조건 성립한다고 얘기를 해버리는군요. 도대체 누가 e=mc2이 항상 성립한다고 하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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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립
11-13 오후 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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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역학은 아원자 입자의 운동을 설명하는 것이죠. 위 질문은 미시가 아닌 인간이 어떤 느낌을 받는가 라는 물음이 아니었던가요? 그리고 웜홀이나 워프는 순간이동에 가까운 것이죠 .공간을 흰다거나 해서 거리를 단축시키는 등..아직 상대성 이론을 대체할 만한 확실한 이론은 없습니다. 님은 상대성 이론을 뒤집는 어떤 확실한 이론이 있는지 가르쳐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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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립
11-17 오전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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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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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M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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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09 오후 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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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에서는 아인슈타인의 일반상대성 이론이 최근에 와서 흔들리는 것처럼
보도가 되고 있지만....사실 수학계와 제4물리학계에서는 오래전부터 빛의 속도와
시간을 절대적 기준으로 삼는 것을 매우 반대해왔습니다. 최근 증명이 되었죠.
참고삼아 적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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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M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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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10 오전 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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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턴 역학의 반성에서부터 출발하여 로렌츠 변환식을 통해 상대성이론이 나왔습니다만...
미시우주의 관점에서는 상대성이론을 적용할 수 없는 부분이 많습니다.
다만, 미시우주는 아직까지 이론조차 제대로 정립되지 않은 부분이라서 상대성이론을
현재까지는 가장 신뢰할만한 이론으로 받아들이고 있었던 것입니다.
빛을 넘어서는 속력에서의 압력은, 반중력자의 존재유무와 압력이라는 개념을 어떻게
재정의하느냐에 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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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M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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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10 오전 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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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력이라는 논의 자체가 의미가 없어질 수도 있습니다.
이 부분은 현대 양자역학에서도 계속 논의되고 있는 부분이라서 아직 누구도 정답을
모릅니다. 다만, 가장 파워(?)가 큰 학파의 주장은 빛의 속도를 초월하기까지 엄청난
압력이 우주선에 주어질 것인데...그것을 견딜수 있는 물질이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다른 주장은 초끈이론과 곡면이론을 적용하여 압력과 상관없이 빛의 속도를 넘어설 수
있다는 것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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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M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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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10 오전 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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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자세한 것을 아시려면, 대한물리학회 홈페이지나 양자역학자들의 모임에
들어가 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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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데스의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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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10 오후 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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ㄳ합니다 베스트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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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소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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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14 오후 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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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았습니다...이 사진들을 보니 더욱, 우리 인간 그리고 지구가 얼마나 고독한 존재인가가 실감나는군여........과학자들의 구라 때문에 무엇이 있는 것처럼...있다한들...몇억년 걸리는 거리...지구가 외로운 행성이 듯......절대고독의 존재,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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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데스의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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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15 오후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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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째 올린 나는 무식이라 이해가 전혀~~헤룽 헤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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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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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17 오전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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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가방끈이 짤바서 위에분들의 어려운말씀은 잘모르것고 다만 왜 행성(별)들이 모두가다 둥글까? 하는 의문이 생기내요......네모 나 팔각형 혹은 세모 꼴도 있는 행성은 왜 없는 걸까요.......
파립
11-17 오후 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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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답글을 적어주신 답례로 부족하지만 아느대로 설명해보죠..별의 생성은 성운 이라는 가스나 미립자 ,별의 폭발의 잔해물 들이 모여있는 곳에서 서로 충돌하며 결합하다면서 뭉치게 되죠. 이후 같은 과정을 겪으며 조금씩 커지면서 밀도가 높아지고 자체 중력을 지닌 핵으로 옮아갑니다. 중력이 증가한 만큼 주변물질을 흡수하며 점점 덩치를 키우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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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립
11-17 오후 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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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과정에서 중력과 척력의 작용으로 회전을 하게되고 벗어아거나 잡아당기는 힘이 어느 한 쪽 이 아닌 온 사방에 미치게 되므로 별의 모양은 구형으로 될 수 밖에 없는 거죠.즉 중력과 척력의 상호 작용이 서로 싸우는 과정이 골고루 평탄한 구형의 별이 되는 이유인 거죠..부족해도 이해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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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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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11 오전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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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데스님 소개글 감사드리고염. 파립님의 설명들도 매우 푸로페셔날하면서 아카데믹한
명료한 것들이었습니다. 물론 아직도 상대성이론을 부정할려고 몇 십년째 소득없는 궤변
론자들의 양산 끝에 최근 힉스라는 넘을 발견했다고 하는 좀 더 지켜봐야 할 연구성과도
있기는 합니다만서도 아직도 99.99%의 과학자들은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 공부부터 제
대로 하고 다른걸 공부했으면 하는 바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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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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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13 오후 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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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데스님 한참 웃었내요~마저 우제가니 에휴~건강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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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리아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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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1-15 오후 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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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절선생의 시간으로 가면 금방 갔다 올거 같은데...
안드로메다의 안데스산에 함 갔다 오는게 꿈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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앓느니~~듁지~~~운제 가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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