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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병의 눈물 (펌) |
| 글쓴이 안데스의꿈 조회 2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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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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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릿글 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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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뭉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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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5-19 오전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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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들은 보름전에 제대햇는데...길가다가 군복입은 아들들 보면 모두 내아들같고 그렇더라구요. 올려주신 글을 읽노라니 제가 가슴이 미어집니다. 대한민국 국군아들들 제대할때까지 모두 건강하세요^^*
 우리뭉치
05-19 오전 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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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데스사붐님 글 잘읽엇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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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잎은눕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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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5-19 오후 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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꿉벅,,에구 ..안데스님이 오로의 명사名師`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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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잎은눕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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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5-19 오후 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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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글 보니까 체게바라가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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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선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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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5-20 오전 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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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곁에 계시는 듯 하고 아버지 간병으로 고생 하시는 어머님의 목소리가 듣고 싶어 조석으로 전화를 드리지만 정작 주변에선 효자라 하더군요....ㅠㅠ 제가 일을 제대로 못한다고 일하는 날이라도 거들어야지. 하시는 어머님을 간병을 맡기고 얼마를 벌었던 열심히 일하고 들어 왔습니다. 그리고 울어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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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데스의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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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5-20 오전 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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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달 엉아는 효자중에 효자시라고 소문이 났떠영~~
팔공선달
05-22 오전 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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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저 일병처럼 울어 버렸다니깐요. 철이 없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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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데스의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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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5-23 오후 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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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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