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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谷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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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02 오전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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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는 산에 가죽을 남기고
산악인은 산에다 추억을 남긴다
 AKARI
12-02 오전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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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나름 산을 좋아하는 아카리...동감합니다....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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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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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02 오전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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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는 산에 가죽을 남기고..
산악인은 산에 그리움을 남긴다...
이건 月谷川님 원글의 ...아카리패러디버젼~ㅎㅎ
月谷川
12-02 오전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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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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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谷川
12-02 오전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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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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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谷川
12-02 오전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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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은 가슴속에 쓰레기는 베낭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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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RI
12-02 오후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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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하..맞다맞다..그쵸 그쵸....산에 가면 볼수 있는 안내 표지판.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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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商타냐
12-03 오전 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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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가죽찾으러 산으로.. 남아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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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RI
12-03 오전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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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商타냐님^^*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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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商타냐
12-04 오전 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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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RI님도 늘 건강하시고 명랑함을 잃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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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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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02 오후 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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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바둑팬은 죽어서(?) 바둑글과 댓글을 남기고...
AKARI님 바둑글과 댓글은 따뜻함과 훈훈함을 남기시네...
AKARI
12-03 오전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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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5님..세번째 글은 좀 아닌듯요...ㅎㅎ(혹시 수학 좋아하세요? 루트5라는 범상치 않은 닉네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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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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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02 오후 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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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열아홉 소녀 시절로 돌아가고싶은 마음처럼 보입니다 . 그렇죠 ?
너무 멀리 왔나봅니다 . 그것도 숨차게 날마다 .
홀로 미소짖고 못쓰는글 날들이 흉보는것 애써 무시하며 달려온 밤 오로 세월도 .
이젠 바닥이 보이니 ..
그저 이렇게 잊혀져 가는 인생인것을 ㅠㅠ
AKARI
12-03 오전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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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고 ..헤어지고..자연의 일부이지요.그렇게 대범해야 하는데.....그저 그리워서...그냥 한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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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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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02 오후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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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외도를 했던 친구는 기린산방 시집을 냈습니다.
사랑하는 내 새끼는 인사동에서 첫 미술 작품전을 열고있습니다.
얼마나 아픔(입텃같은)을 겪고 세상에 내 놓았을까...
고로... 나는 서광사에서 마음씻기를 하고 충전하여 이 한 몸 재활용을 해야겠다는... 바램이...
될까여...?
작은시집
12-02 오후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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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동문서답...으...ㄱ... 아카리님 글 읽는 순간 그냥 이런 생각을 나누고 싶더라구요...괜찮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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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꽁수
12-03 오전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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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에 서광사 . 머리속이 맑아지는 느낌입니다 . 아드님 작품전도 구경하고 싶지만 그림은 영 ㅎ 그래도 갤러리 알려주시면 함 다녀와 보고 싶습니다 . 인사동 밤 거리도 한번 걷고싶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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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시집
12-03 오전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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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꽁수님 반갑습니다. 아들이 아니고 딸입니다. 친구와 아주 작게 열고있을겁니다. 사회생활하랴 등등 . 어려운 여건임에도 ㅠㅠ ... 연락드리겠습니다.꿉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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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RI
12-03 오전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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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시집님^^ 그렇군요...친구는 시집에...따님은 미술 작품전에..아이구..눈소독 안구정화되시겠습니다...정말 대단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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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RI
12-03 오전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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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어렵고 힘들텐데...그래도 한걸음씩 자신의 길을 걸어가는 모든 분들..정말 대단하고 멋지십니다..레알진심. 친구분과 따님의 앞날에 축복이 가득했음 좋겠네요..레알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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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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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03 오전 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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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모낭.우리 아카리님이 남기는것에 집착을..그저께 노래방가서 부른 떠나가는배의 노래구절이 생각나네요 ,,남기고 가져 갈곳 엄는 저 무욕의 땅을 찾아..가는배여 가는배-여....
AKARI
12-03 오전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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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해유님..아카리가 집착을요? 글쎄 그럴지도요...ㅎㅎ 그치만...아카리것은 남길 것도 아무것도 없는거고요..그저..그리운이들의 글에..마음이 짠하고 아릿해서요....어설픈 아카리글따윈...생각도 안해요....레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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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RI
12-03 오전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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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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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RI
12-03 오전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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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제가 좋아서 ...그저 함께 했으면 해서 했을뿐요..레알...그리고..그노래 엄청 멋진 노래 아닌가요? 조아해유님 멋져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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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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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03 오후 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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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수학 좋아하냐구요? 물론 예전엔 좋아한 적도 있었죠. 이름은 생각보다 단순합니다.
제 바둑은 초지일관 무리수라서 루트2로 할려고 했는데 루트2와 루트3은 이미 선점이 된 관계로 루트5로 하였습니다. 정수를 꿈구지만 놓여지고 나면 항상 무리수 뿐이라...
AKARI
12-04 오전 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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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소설(영화도..) 박사가 사랑한 수식에...루트라는 아이가 나오잖아여..박사님이.꽤 영리한 마음이 담겨 있을것 같군 ,네 이름은 루트다..어떤 숫자도 자신의 안에 담아두지..하는 루트..그래서..한번 여쭈어봤어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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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RI
12-04 오전 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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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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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RI
12-04 오전 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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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루트라는 이름을 스스로(?) 고르신거면...박사님의 말씀이...많이 맞겠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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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프라테
12-06 오후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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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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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프라테
12-06 오후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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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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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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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03 오후 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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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리님^^&
AKARI
12-04 오전 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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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안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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淸風徐來
12-08 오후 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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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분이 사귀시나? 부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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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3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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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03 오후 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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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리님의 글도 영원하리랏~~!! 아자아자!!
AKARI
12-04 오전 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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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우리 스스로 글을 삭제하지 않고..운영자님이 삭제(?)하시지 않으면..이 사이트가 살아 있는 한은 영원~하겠지요...say3363님..자주 뵈여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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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담근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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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05 오후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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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어둡던 차가웁던 나는 왜 아카리님 글만보면 기분 좋은지 몰라요....
AKARI
12-05 오후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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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사람의 글을 이케 예쁘게 봐주시다니..폭풍눈물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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沙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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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07 오후 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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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에 쪼끄만 기스라도 남겨야 할텐데~~^^
AKARI
12-18 오전 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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沙里님...은...오로역사에...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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淸風徐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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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08 오후 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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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리는 사랑을 남기고, 사랑은 청풍을 남긴다.
AKARI
12-18 오전 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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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달콤하네요..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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