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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로... |
| 글쓴이 금터 조회 107 |
작성일 2003-08-05 오후 7:5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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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른말 하기가 두려운 세상 ?.?....
>
> 웬 소리냐구요.
> 상식에 안맞는 의심나는 점을 올렸더니 대끔 욕부터 하네요.
> 아래 칠대손인가 뭔가 하는 사람이 그리 잘나고 똑똑하며 이치적으로 납득을 시키든가 아니면 입다물든가 하지
> 웬 그리 욕을 잘한다냐 ?.?...
>
> 마치 깡패가 피해를 입힌 시민에게 공갈로 입막음 하려는 짓과 무엇과 다를까?
>
>
> 그럼 하나 물어 봅시다. 똑똑한 양반아!
>
> 당신이 즐거워하는 것이 있습니다.
> 그러면 죽고 싶은 마음이 생길까요?
>
> 아니면 괴로운 마음이 들까요?
>
> 이거 하나만 속 시원히 대답해 주시길 바랍니다.
> 욕만 잘하고 못된 사람 취급받지 말고.....
>
>
> 어째든 수사관은 일단 모든 것을 의심부터 해봐야 합니다.
> 그것이 의무아닙니까?
>
> 그리고 가능성을 테스트해서 (실험해서) 확증을 잡으라고 햇습니다.
> 그런데 무슨 말을 잘못했다고 입을 막으려고 합니까?
> 그 잘못된 이치나 제가 쓴 글을 올려주십시오.
>
> 그러야 서로 누가 잘못을 범했는지 알 수 있는 것 아닙니까?
>
> 당신은 마치 고인의 명복을 빈다는 핑게로 더욱더 고인을 욕되게 하는 사특한 자의 한사람처럼 느껴지는군요.
>
> 일단 의심부터 해보고 그런 가능성이 없을 때 북한에게도 트집을 주지 않아 무척 좋은 방법인 것입니다.
>
> 혹시 북한은 이 일로 트집을 잡아, 일단 잠시는 잠잠하겠지만,나중에 무슨 일이 생기면 (정몽헌님 자살로) 그때 뭐라고 변명하겠습니까?
>
> 참으로 어리석은 사람 중의 한 사람 같으니라구......
>
> 이유야 어째든 정계의 간모로 돌아가신 것은 분명한 것이 아닌가요?
> 그렇다면 그 억울함을 좀 식혀주고 달래는 뜻으로 마땅히 수사를 해봐야 하는 것 아닌가요?
>
> (이거 이런말 했다고 정계에는 나 같은 사람 잡아다고 몰신 패 죽일려나 겁나네? 하지만..... 의가 없는 짓은....)
>
> 그만한 거물급 암살하려면 그만한 빈틈없는 준비와 시나리오를 준비못 할까요?
>
> 남북통일의 발판을 이루신 정씨 일가에 조금이라도 (의로써) 보답할 줄 안다면 한마디 의로운 말이나 좀 해 주이소. 네....
>
> 아무리 자기 배를 위한 살기 위한 일을 했다지만 그렇게 의가 없어서야 원....
>
>
> 그리고 첨가로 내가 무슨 힘이 있다고 떠벌리려는 것이 아닙니다.
> (나는 내 의로써 한마디 했을 뿐입니다. 설혹 이 세상이 멸망한다 한들 나는 상관없으니까요 다만 정씨 일가의 의로써, 보답으로써, 한마디 했을 뿐입니다)
>
> 이 나라 국민의 혹시 모를 비극적인 장래일을 미리 예방하려면
> 북한이 이 일로 트집을 잡기 못하게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 참으로 한심하군요.
>
>
++++++++
이 글 쓰고 나서 나는 잠잠하렵니다.
귀잖하니까요.
내가 뭐 정씨 일가에게 무슨 득을 본 것도 아닌데
가난하게 사는 것도 죄라고 욕이나 먹고
참내, 어이가 없네요. 뭣 때문에 내가 욕을 먹어야 하는지...
나중에 (이 땅에) 무슨 일이 생기든지 말든지
사특한 자가 활개치며 다니든지 말든지
역시 난 바둑이나 두는 것이 세월아 네월아 잘 가거라,
나는 도 안에서 끄덕없다. 하는 것과 같겠네요.
참으로 어리석은 사람들 같으니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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