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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터랑 동터랑 |
| 글쓴이 꿈터 조회 135 |
작성일 2003-08-05 오후 2:5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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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터가 한말은 있을수 있는 얘기지만...
금터가 잘못한것은 의심나는 부분을 사실로 단언하고 결론을 지어버렸기 때문입니다.
물론 금터의 말대로 의심 할 수 있는 부분이지만, 그것을 사실로 연관지을 아무런 단서조차 없는 상태에서 소설을 쓰고 있는건 아닌지...
요새 어떤세상이요?
조선일보는 노대통령을 얼마나 노골적으로 비난하오...
청와대의 언론비판을 '비난'이라는 대문짝한 제목으로 써대고(청와대만 그런것이 아니고 조중동이 심하다는 인식이 점점 퍼지고 있는 마당에 말이요), 세금안낸거 법적조치 한다고하니 별의별 의혹을 다 갖다붙여 결국 자기들이 이기는 신문사 아니오? 그러면서 노동자들에게는 법을 지키라고 하는게우숩긴 하지만...
대통령 그만두라느니,이마의 주름살은 고집스런 사람의 상징이라느니... 아무튼 열거할수없이 많은 이런 '비난'들을 써대도 무사한데, 정몽헌같은 사람이 도대체 누구의 강압으로 강제적 자살을 할수나 있겠습니까?
가난한 사람은 돈때문에 자살을 하지만, 사회지도층들은 명예때문에 자살을 하기도 합니다.
특히나 정주영의 대물림이 아닌 정몽헌 스스로 진짜 대북 관계개선에 자기의 인생을 바쳤다면 그리 할 수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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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터의 글이 맞는데 은터 는 왜 추리소설이니,,운운,,입막음하려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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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인 영전 들먹이며 거룩한 채 하며 입막음하려는 음흉한 속 뜻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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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도 채 안된 젊은 재벌 회장이 느닷없이 자살을?..그것도 부랴부랴 유서입네 휘갈기고는?..무엇에 쫏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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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벌 쯤되면 유서는 변호사에게 언제 공개하라 나의 뜻은 이렇고,가족은 이리 저리 해라 등등,,고급 품위를 유지함이 당연 상식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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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벼락식으로 12층에서 뛰어내려?...얼마나 아팠을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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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죽음을 달가와 할 이가 인간이면 뉘있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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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임져야 할 일이 있다면 김대중 이가 책임져야지 돈대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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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등공신인 정몽헌이가 왜 자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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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식적으로 잘 이해가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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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돈 1딸러도 북에 준적없다고 방송에 대고 씨부렁거리다가 곧 수천억 몰래준것이 들통난 박쥐원 간신배처럼 무슨 모략이 -치밀한 무슨 공작이 도사리고 있는건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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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회장이 죽으면 반대급부로 가장 이득(?)을 볼 일당은 김뒈중/ 박쥐원/ 임동원....대북송금의 키를 가진이가 사라졌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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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이 원하는 비밀은 반쯤 얻은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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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구~~
> 바둑이랑 상관없는 글...때려치워버리고 바둑이나 둘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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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랏돈을 훔치던 혈세를 몰래 갖다바쳤든...꼼수 써다가 정석에 함 받혀서 골로 갈 날 있겠지 머~~
>
> 나랑 바둑이나 두실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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