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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의 마음이 있는글 잘읽었읍니다 |
| 글쓴이 심 판 관 조회 55 |
작성일 2003-08-03 오후 12:1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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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그러시군요?
구걸에 대해서 저는 부정적이지는 않습니다
제가 형편이 되면 어느정도 드리고 형편이 않되면 못드리는거고 못드리는 상황이 되면 미안한마음으로 못본체 하면 되는거라 생각 합니다
저의 형편의 기준은 "종잣포인이 30만 "으로 기준해서 넘는포인트는 나누어 드리는편 입니다
한번에 많이는 못드리고 "5000 점 "정도에서 드리지요
대박이 나면 좀더 많은분에게 나누어 드릴수 있어서 즐겁구요
어느날 제 아들이 실수해서 "하프"를 했는데 6,5배를 배당받은날이 있어서 100만점이 넘어가니 200만점을 넘기고픈 욕심이 생기드라구요, 자연히 나누어 드리는것에 인색해지고,,,,,,
참으로 간사한것이 사람이구나 하면서 "반성하는 마음으로" 나누어 드린적도 있구요
특별하지는 않지만 나누는 즐거움이 그속에도 있읍니다
님의 아이디가 오로대화명이라면 뵙는대로 저도 함께하겠읍니다
님의글 잘 읽었읍니다
나누는 마음이 있어서 따뜻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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