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불휘깊은 님"
참으로 오랜만에 님의 소식을
접하는군요
그동안 잘지내고 계셨겠죠?
님은 제게 너무 과찬을 하셔서
제게 어찌할바를 모르겠습니다

미숙하고 보잘것 없지만
그래도 제가 좋아서 하는일 입니다
전 다만 다른사람으로 부터
질책받지 않는것만으로도 감지덕지 합니다
님의 그 고마운 마음
제 가슴속 깊이 담아 두겠습니다
전 그것으로 만족하고도 남습니다
항상 행복 하세요

-by 천년후애- 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