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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인의 마음 |
| 글쓴이 제다이흑기사 조회 47 |
작성일 2003-07-24 오후 3:5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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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디라는 사람이 이었습니다.
어느날, 어떤 아이 엄마가 아이 손을 잡고 간디를 찾아왔습니다. "선생님 부탁이 있습니다. 이 아이는 아무런 곳에서난 껌을 씹는 나쁜 버릇이 있습니다. 이 아이의 버릇을 고쳐주세요"
간디는 곰곰히 생각에 잠겼다가 "일주일 후에 다시 오세요"
엄마는 아이를 데리고 집으로 갔으나 아이의 심한 버릇을 참지못해 삼일만에 다시 간디를 찾았습니다. 그러나 간디는 "사일후에 다시 오세요."
시간이 흘러 일주일이 되던날 아이를 보고 간디는 "아가야 이제 껌을 그만 씹거라"
아이가 입에 있던 껌을 꺼내었습니다.
"선생님 그렇게 쉽게 하실수 있는 말씀을 일주일이 지나서야 하십니까?"
간디왈, "사실 저도 껌씹는 버릇이 있습니다. 그것을 고치는데 일주일이란 시간이 걸렸습니다."
어머니는 그말의 깊은 뜻을 알수가 있었습니다.
여러분도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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