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Home >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
|
|
| 안녕하시지요? |
| 글쓴이 천년후愛 조회 149 |
작성일 2003-07-21 오전 11:44:00 |
|
-잊지 않고 안부전해 주어서 감.사.합.니.다.-
참으로
그동안 깜박 잊고
지냈던 지난 세월
할일없이 무심한 세월이 흘러갔지만
님은
나를 잊지 않고
그때도 지금도
나를 기억 해 주었습니다
님은
바다 건너 저 멀리 있지만
항상 내곁에서
나의 숨소리를 느끼고 있었습니다
어느날,
거센 파도를 만나
내 심장이 고동칠때도
님은 조용히
나의 심장이 편온해질때까지
그렇게 옆에서
조용히 있어 주었습니다.
가을이 되면
다시 돌아 가리라는 나의 굳은 의지는...
한달도 채넘기지 않고
그렇게 다시 제자리로 돌아 왔습니다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그렇게 게시판으로 발길을 돌려 버리고 말았습니다
비난아닌 비난도 있었지만...
그래도
괘염치 않을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노.라.면
기쁜날도...
슬픈날도...
그리고
비.바람이 몰아치는 날도
있으리라...그렇게 생각해 보렵니다.
비록,
잘될련지는 몰라도.....
-by 천년후애-
♪Nana Mouskouri -Plaisir D` Amour (사랑의 기쁨)
|
|
|
|
.gif){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