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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년후애님, 안녕하세요. |
| 글쓴이 김비서 조회 84 |
작성일 2003-07-20 오전 7:0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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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사 그리 말하셨다고 해도!!
> 가신님이 오셔서 주변의 분위기를 문제화하시는것도 아니고
> 어떤님들은 그리워하신님도 계신듯 하고
> 물론 님의말씀도 그리하실수는 있는문제지만
> 좀더 대국적인 견지에서 생각해보심이 어떠신지요??
> 꼭 이렇게 무안하고 상처받게 만드는것이 우리 오로게시판을 이용하시는 회원님에게 어떠한 도움이 될는지요??
> 이제는 좀더 사랑하는 마음으로 따뜻해질수 있었으면 좋겠읍니다
> 오랜만에 오신 천년님 "공개된 게시판"이니 이런 느낌을 가지고 계신분도 있으려니 이해하시길 부탁드립니다
> 부분적인 내용이 감정으로 발전하는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리라 생각하면서 님의글 반가웠읍니다
천년후애님, 안녕하세요?
뵙게 되어 무척 반갑습니다.
저는 심판관님의 작은 그림자 김비서입니다.
지금부터는 좋은 말만 기억하시고
나쁜 말은 심판관님의 김비서 공공칠 가방속에 넣어 주세요.
능력은 미약하지만 제가 알아서 처리 하겠습니다.
천년후애님을 반기는 님들의 정겨운 모습을 잊지 마시고
님의 모습을 자주 자주 보여 주세요.
저도 천년후애님을 반기는 좋은 님들 중에 한사람이 되겠습니다.
심판관님 가시는 자리마다 김비서는 늘 있으니
너그러운 마음으로 보아 주시고
편안한 마음으로 자유게시판 아름다운 정원사가 되어
천년후애님의 사랑을 남겨 주세요.
언제나 행복한 시간 되시기를 바라며...
김비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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