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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의 질책을 달게 받는 김비서가 되겠습니다. |
| 글쓴이 김비서 조회 94 |
작성일 2003-06-24 오후 3:2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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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판관의 말끝마다 김비서가 아부한다.김정일에 충성하는것보다 더한 아부의 느낌은 나만의 느낌일까? 하여간 인위적인 여론 조장은 없는게 나을듯하고 있는 그대로 나아가다보면 자연 정화 될것을 .... 아 어디 세상 맑은 구석이 이리고 없낭....
한수사랑님, 처음 뵙겠습니다.
저는 심판관님과 동일 인물이 아닙니다.
심판관님께서 하시는 일이 정의롭게 보여와
심판관님 하시는 일을 도와주며 응원하는 김비서가 되자고
제 스스로 판단하여 김비서 역할을 했습니다.
저는 아부한게 아니랍니다.
제가 심판관님께 아부해야 할 이유가 있다고
보여지는지요?
김비서 등장으로 인하여 님의 마음을 불편하게 하였다면
사과 드립니다.
심판관님 역할을 어떤 분이 하든지 저는 오로 게시판에서
김비서 역할을 계속 해 보려고 합니다.
오해와 의견 차이로 사소한 분쟁이 자주 일어나는 게시판에
지혜롭고 정의로운 심판관님은 우리 모두를 위해
꼭 필요한 분이라고 사료 되기에...
다소 마음에 안들더라도 님께서 어여삐 보아 주시기 바랍니다.
김비서 역할을 부실하게 수행하면
언제든지 간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님의 질책을 달게 받는 김비서가 되겠습니다.
좋은 시간 되시기를 빌며...
김비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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