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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비서의 바램은 하나 뿐입니다. |
| 글쓴이 김비서 조회 100 |
작성일 2003-06-24 오후 3:4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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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께서 이런 오해를 하실줄은 (아니 이런 오해가 있을줄은)전혀 예상하지 못했읍니다
> 정황으로는 그럴수 있으리라(현재의 이해로)이해는 絳求摸?
> 김 비서님의 입장도 있는 사안입니다
> 또한 저는 절대로 여론의 조장이나 언론 이용은 하지 않습니다
> 제가 저의 실명및 대화명의 공개에 대해서는 앞에 언급한 내용이 있읍니다
> 게시판에는 누구나 글을 올릴수 있으며 단지 글을 올릴때 이름을 "심판관"으로 사용한것이 거북하다면 양해 부탁드린다는 말씀도 이미 드렸읍니다
> 이부분이 "우리의 현실"임을 이해합니다
> 사이버의 한계도 인정합니다
> 그러나 동일인이 아님은 단언합니다
> 그러한 오해는 하지 마세요!!1
> 언젠가는 공개하고 현재 오로에서 자주보는(하루종일 컴은 특별한 일이 없으면 오로에 접속 되어 있읍니다)한사람으로서
> 그러한 양심불량은 아니합니다
> 왜냐하면 이미저는 실명,오로대화명으로 글을 올리다가 대화명을 바꾸어서 일관되게 사용하고 있읍니다
> 더군다나 여기의 글은 제 스스로의 자존심 입니다
> 오해하지마시길,,, 이름이 거북한부분은 거듭 이해 부탁드립니다
>
>
> 저보다는 혹여 "김비서님"이 상처받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 저는 이미 앞에 말씀드린대로 제법 익숙합니다만...
> 김비서님은 전혀 저도 모르는 분입니다
> 김비서님이 특별한 관련없는 (단지 게시판에서만 대화한인연)저때문에 구설수에 오르는것은 원치 않습니다
> 개인적으로 "김 비서님"에게 죄송합니다
>
심판관님 아무 걱정하지 마세요.
김비서는 상처받지 않았습니다.
아직까지는 아무 이상 없습니다.
심판관님께서 하시는 일이 옳다고 여겨지면
계속 밀고 나가세요.
제가 힘닿는데까지 도와 드리겠습니다.
김비서의 바램은 하나뿐입니다.
오해와 의견 차이로 분쟁이 수시로 일어나는 게시판을
정화시켜가는 멋진 기우 심판관님이 되셨으면 합니다.
김비서 등장으로 인하여
예전보다 더 못한 게시판이 된다면
저 김비서는 이 자리를 언제든지 내놓겠습니다.
저에 대한 염려는 하지 마세요.
신중히 생각하고 김비서로 나왔답니다.
저는 오로지 심판관님 위하여 김비서 역할만 하렵니다.
좋은 시간 되시기를 빌며...
김비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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