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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방...님...반...갑...습...니...다 |
| 글쓴이 음모자 조회 282 |
작성일 2003-06-24 오전 6:3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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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방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띄어쓰기 대신 <...> 을 써 놓은것과 걸죽한 사투리만 보아도
나방님인줄 한눈에 알아볼수 있군요.
어느분("말"님 이었는지 "입"님 이었는지..)이 나방님을 평가
한 글이 어렴풋이 생각납니다.
'끊어질듯 끊어질듯 이어지는 행간의 여백'
앞으로도 자주 뵈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건강하시고요.
참, 나방님의 영원한 라이벌인 '달엣구름'님도 곧 오시겠죠?
> 오랜만에...완는데...우째 다들..지내 씨는지...
> 대기실은...볼품없이...시장터 가꼬....
>
> 게시판엔...글다운...글이.없어...눈가는..곳이..없네예...
> 운영자님..잘 계씨는지...
>
> 그라고...요즘...바둑톡톡님은....잘..계씨는지...
> 문학을...가까이..하는..분이씬데....
>
> 인사 드리고..감니더~!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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