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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부분은 확실히 심마님이 잘못생각하셨음 |
| 글쓴이 심 판 관 조회 220 |
작성일 2003-06-16 오후 12:3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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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 철들기 전에는 내가하고져 하는것을 잘하는사람만 보면 무조건 존경스럽다
정상적인 교육으로 성장하여 어느때인가부터는 내가하고져 하는 방면을 잘하는사람 중에서 인격과 순리를 아는사람을 존경한다
뒷바침되지않은 숙련자를 우리는" ~~만 잘해"라고 표현하는 속에는 인간적 가치는 고려하지 말자는 의미를 표현하고 있다
우리는 오로에서도 모두 같은상황하에서도 묵묵히 대국하고 승패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을 보며 그런사람은 단지 바둑에 최선할뿐 주위환경에 무관하게 변함없는 모습을 보며.그런 대국자는 많은 팬들을 몰고 다닌다 ,
승율이 좋다고 무시하지 않으며 패했다고 관전자가 비난해도 묵묵히 대국에 임하는 몇사람을 본다
그들이 아이디를 빌려 줬다는 말도 못들었고 승부조작했다는 말도 못들었고 아무런 말을 하는것도 못보았다
필요하다면 아이디를 거론해 줄수도 있지만 정말로 그들을 존경하기에 양해받지 않고는 어렵다는 생각이다
그러니 심마님은 너무 경솔하지 않은가?
옳고 그름을 판단할수 없는 어리숙함 인가?
대중이 그르다고하는 일을 안보이는 사이버라 해서 그리말할수 있는가?
심마님같은 소수가 댜중을 이용하고 정상적으로 노력하는 사범님들을 욕먹이고 오늘날 이 게시판을 시끄럽게 하고 수준이하의 언어를 구사한다면
나는 당신에게 "정도를 추구하는 사람의 이름으로 우리를 위하여 떠나달라고 권고하고 싶다"
지나친 표현이지만 이제는 우리는 말없는 소수의 정도사람을 이제는 보호하고 싶은 생각에서 실례를 무릅쓰고 표현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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