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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자여 조용히 바둑을 즐길수 잇는 대국실 분위기 참 아쉽습니다 |
| 글쓴이 솔숲사랑 조회 329 |
작성일 2003-05-21 오후 1:3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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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로에서 느닷없는 배팅제도를 만들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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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로 6,7단들을 동물원 원숭이로 만든지도 몇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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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둑이 불리하면 속은 속대로 타고 맘만 급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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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팅에 참여한 하수들은 맡겨둔 돈 찾으러 온 채권자들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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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부러 말하고.(실제로 대국지면 내 포인트 내놓으라는 하수도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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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로상에서는 같은 7단이지만 아무래도 프로도 있는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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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 최정상급 고수들도 있는 마당에 실력차는 존재할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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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도 알고 있는 마당에 ...까마득한 하수들이 ...얘는 약해 ..쟤한테는 겜이 안돼 ... 그실력으로 바둑두냐 ...는둥 자존심 상하는 발언을 공개적으로 해대는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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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으로 바둑두기 더러운(?) 지경까지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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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기다가 착각해서 실수라도 하면 이처럼 공개적으로 해명하고 사과까지 해야 된다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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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쩌다 내 돈내놓고 바둑두면서 ...바둑좀 두니 마니 하는 상소리 듣고...바둑지면 해명까지 해야되는 지경에 이르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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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로측에 건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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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로 쓰잘데도 없는 포인트제도로 사행심을 부추기며 ..돈받아가며 ...경마처럼 이용해 먹는 포인트 제도를 철폐해 주길
>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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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 내고 들어온 손님을 ..그것도 바둑에 관한한 고수들을 ..
> 오히려 착취하는 행동을 오로는 당장 그만두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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