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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상하셨겠지만... |
| 글쓴이 지나다가 조회 489 |
작성일 2003-04-23 오후 10:5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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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
많이 속상하셨겠군요.
저는 오늘 초읽기에 몰려 있을때 컴퓨터가 작동을 못하는 바람에 접속을 끈었다가 다시 들어와 보니 (미안하다고 했더니)상대방이 반말을 하더라구요. 저는 나이가 제법많은쪽에 속하고 초읽기에, 타자도 느려서 아무말 없이 바둑을 끈냈죠. 상대가 나가면서 욕을하고 나가더라구요.님의 경우도 황당하셔
ㅆ겠지만 저의 경우처럼 컴의 오작동으로 제시간에 접속을 못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제 컴이 작동이 안 되어보니 그런 경우도 잇구나 이해가 되더라구요.
저도 제가 진 바둑에서 거의 끈가갈 때 접속이 근어져서 다시 들어와 보니 상대분이 다른 방에 계셔서 사과 드린때가 있습니다. 사실 오늘은 제가 속상해서 저랑 바둑 두신분께 한 마디 남길려고 들렀다가 님의 글 보고 몇자 올립니다 님의 글 보니 님은 매너가 좋으실것 같군요. 에구 저 같이 컴맹이 바둑 한번 둘려니 어려움이 많네요. 제게 욕하고 나가신분도 매너가 A더라구요. 님.담에 혹시 이런 경우 생기면 저 같은 사람이겠거니 생각하시고 화 푸세요. 그럼 안녕히..> 저는 비회원 입니다
>
> 바둑도중 (본인) 대마가 다 죽어 질것 같으니까 도망가는(불계패 신청이면 오죽 좋겠습니까나마는, 접속을 끊어버리는 ...)
> 그런 분류의 바둑인은 퇴출라는 것이 어떨런지요!
>
> 그 자료를 붙임으로 보내드립니다
>
> 그분의 id는 무등골63(2급)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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