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로마노프왕조의 마지막차르 니콜라이2세는 조선의 실제 마지막군주 고종만큼 무능한 인물이었다.

니콜라이2세는 인문학에 조예가 깊고 섬세한 인물이었으나 유럽으로부터 몰아친 격동기의 파고를 깊이 인식하지 못하였으며 황후 포도르브나는 혈우병을 앓고있던 아들로 인해 요승 라스푸틴에게 의지하면서 비극은 잉태되었다.

라스푸틴은 최면술을 이용하여 교세를 넓히고 있던 사교집단의 일원이며 젊은한때는 말도둑이었다.

그는 귀족부인들사이에서 인기가 있었으며 황후의 영향력을 이용, 막강한 권세를 휘두르면서 러시아로마노프왕조의 종말을 제촉하고 있었다.

고종의 마누라 민비역시 병약한 아들, 훗날의 순종으로인하여 굿판을 벌이기 시작하였으며 소경과 무당들을 동원하여 대대적 굿판도 모자라 금강산 일만이천봉마다 거금을 시주하게하여 선혜청의 10년치 국고를 모두 탕진해버린다.

임오군란을 촉발케한 당사자이며 그로인해 외세를 끌어들였고 중국군들이 한양에 진주함과 동시에 일본도 군대진주를 요구하면서 조선종말을 앞당긴 인물중의 하나이다.

그녀가 임오군란을 잠재우기위해 중국군을 끌어들였다면 고종은 동학군들을 막기위해 일본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일본군들이 상륙하면서 왕조의 종말을 제촉하였다.

결국 을미사변으로 민비는 조선건달들을 앞장세운 일본우익세력에 의해 시해를 당한다.

로마노프왕조의 막바지, 러시아귀족세력들은 요승 라스푸틴제거를 도모하고 라스푸틴은 파티참석을 위해 만찬장에 입장하자말자 귀족들의 칼에 의해 도살 당한다.

러시아 로마노프왕조는 볼세비키에 의해 사라졌고 황제일가족들은 지역의 볼세비키세력에 의해 몰살하였다.

레닌은 알렉세이일가의 몰살을 지지하지 않았다.

그는 유럽세력들과의 협상대상으로 니콜라이2세일가를 이용할 계획이었다.

러시아로마노프왕조를 끝낸 것이 볼세비키라면 조선왕조를 망하게 한 것은 일본이다.

그후, 세월이 흐르면서 볼세비키세력을 조선에선 빨갱이라 부르게되고 일본세력과 협잡과 야합을 하여 권력과 치부를 노린 자들을 친일파라 부르게 되었다.

러시아왕조는 망했지만 국가체제만 변했을뿐이며 조선은 나라가 통째로 망해버렸다.

미신에 빠졌던 민비가 조선이란 나라를 도마위의 물고기신세로 만든 장본인중 하나임을 부인할 수는 없을 것이다.

손바닥에 왕짜를 세기고 선거를 치룬자가 지금의 한국대통령이며 그의 배후엔 건진과 천공을 비롯 무정등등이 있다.

그들은 자칭 타칭 법사 도사 스님등으로 불리운다.

특히 건진은 살아있는 소의 생가죽을 찢는 퍼포먼스로 유명하다.

일본의 올해 상반기 무역흑자만 110조이며 2023년 한해의 무역흑자만 250조 돌파할 것으로 언론은 예측하였다.

그 것은 무역외수지를 포함하지 않은 것이며 일본은 세계최대 해외투자국중의 하나이다.

한국은 2023년 무역수지를 포함하여 모든 것들이 초라하다.

일본은 조선왕조의 맥을 딱 끊은 나라이다.

귀하는 불안하지 않은가?

작금의 한국엔 낙성대파와 뉴라이트를 비롯 조선일보를 필두로 한 친일세력이 왕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