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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26일 |
| 글쓴이 영포인트 조회 268 |
작성일 2023-10-26 오전 11:5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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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년 10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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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릿글 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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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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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7 오전 3:08
[동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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뤄슌의 안중근묘를 찾아 유골을 고국에 모셔온다해도 아마 국립현충원으로 갈 가능성이 희
박합니다.
대전현충원엔 이승만의 충견 김창룡특무대장이 묻여있고요....기타 만주특설단등 백선엽등
일본군출신은 있어도 윤봉길 김구선생은 지금도 용산효창공원에 있는 실정입니다.
우리는 아직 진정한 독립을 이루지 못한 식민지유령들의 그림자 어른거리는 암흑기를 살고
있습니다.
잘먹고 잘사는 것도 좋지만 불명의 정체성은 물위를 떠도는 부초같은 존재에 지나지 않습
니다.
그 것이 드골과 이승만의 차이이며 현재의 프랑스와 한국의 현주소입니다.
대다수 의식있는 외국인들은 한국을 미국식민지쯤으로 여기니까여....
제나라 군대지휘권을 타국에 맡긴 나라는 한국이 유일합니다. 전세계에서....
 영포인트
10-27 오후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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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 안중근열사가 계셨듯이
박정희의 18년 독재를 끝내버린 김재규열사가 있었습니다.
시대는 변해도 의를 위하여 자신을 버릴 줄 아는 의인은 있기 마련입니다.
기대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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