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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인공지능 치팅이 만연한 한큐와 타이젬 급수는 3단 정도가 아마추어 고급 기력이고 그 이상은 미친듯한 기력이어서 아마라고 부르기 민망할 정도...
오로 역시 4단부터 기력이 상당해서 이 정도 기력자들은 프로 대국의 수읽기를 70% 정도는 따라갈 수 있을 정도라고 봅니다. 물론 일부 기력이 약한 사용자도 섞여 있기는 합니다.
이런 말을 하는 근거는 이런 곳이 아닌 바둑 사이트에서 오래 전 내기력으로 9단까지도 갈 수 있었고...지금 현재에도 다른 곳에서 두면 7-8단 정도는 금방 올라갈 수 있습니다. 다만, 대국시 필요한 게임머니가 없어서 하루 무료대국 가능한 게 몇 판 안 되니 하루에는 안 되고 2-3일 정도 필요하겠죠.
하지만 다른 바둑 사이트에서 9단 갈 수 있었던 시절부터 지금까지 내 오로 급수는 여전히 5단... 그 시절보다 내 기력은 2단계 정도는 상승했을 듯... 물론 나만 그런 게 아니고 다른 사용자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아무튼 오로, 타이젬, 한큐 급수는 개사기...
한큐와 타이젬은 오로보다 더 사기... 이유는 인공지능 치팅 만연... 타이젬은 인공지능 훈수 기능을 유로 아이템으로 판매 중...
내가 이런 소릴 굳이 하는 이유는 기우들 가운데 오로 4단이나 5단에서 더 이상 올라가지 못해 좌절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어서입니다.
그럴 필요가 없다는 말씀 드리고 싶네요.
참고로 오로에서 제가 저 아래 8급인가부터 올라와본 일이 있습니다. 그 아래 급수부터 이미 단급 기력자들이 있었습니다. 1급 구간 통과하려면 최소 오로 4단 이상 기력을 보유하고 있어야 할 것 같고요. 다시 말해서 1급에 이미 3단 기력자들이 어느 정도 있습니다. 이들은 내기 바둑 때문에 그런 경우도 있다고... 게다가 1급에 7단 기력자도 있다는 말도 들리더군요.
바둑 사이트가 상업화되고 인공지능 바둑이 등장한 이후 바둑 사이트의 기력 체계는 엉망진창이 된 상태고 바둑 사이트 운영업체 어느 곳도 이런 왜곡된 체계를 바로잡을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그들의 돈벌이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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