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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의 궁전........ |
| 글쓴이 뉴-사오정 조회 479 |
작성일 2003-02-15 오후 9:3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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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된 견해를 갖고 몇자 적어 봅니다.
혹 저의 사고에 오류가 있더라도 양해를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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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세상을 살아가는 데는…
믿음이라는 건…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사람과 사람간, 집단과 집단간, 국가 대 국가간의 믿음은
신뢰와 배신이라는 결과가 필연적으로 나타납니다.
희망에 대한 믿음은 기쁨과 실망이라는 결과를 낳습니다.
神에 대한 믿음은 정신적 안정감을 얻게 되지만, 이 또한 삶의 고통에서 구원 받기란
지극히 어려운 것입니다…
하지만, 자기자신에 대한 믿음은 자기자신으로부터 혁명을 일으켜,
내면과 외적인 삶의 운명과 고통으로부터 해방 시킵니다.
그렇다면 육체의 한계성을 지닌 자기 자신을 어떻게 믿으면 될까요?…
행위? 아니면 신념?…아니면 양심?…성실성?…마음?…
이 모두는 자신을 믿는 가운데서 나오는 부산물들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자신을 믿기 이전에 먼저 인간의 실체를 파악하고
그 본성을 찾아 본래의 자기면목(본래의 자기모습)을 찾아 믿어야만
진실로 자기자신을 믿는 것입니다.
참 나를 발견하여 믿을 때 세상을 향한 올바른 믿음이 나옵니다…
그리고 세상을 향해 믿는 올바른 지혜가 생겨날 것입니다.
진정한 행복…항상 고갈되지 않는 행복이… 참 나를 믿는 자에게
샘물처럼 솟아나는 것을 보게 될 것 입니다.
믿음의 소중함이 어디에 있는가를 우리는 알아 차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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