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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감하는 바입니다 |
| 글쓴이 몽둥이 조회 532 |
작성일 2003-02-15 오후 1:2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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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님의 글을읽고 같은 생각이라 몆자 적읍니다.
그런행동을 하는 사람들은 원래부터 예의의
예 자도 배운적이 없거나 아니면 무지를 삶의 희망인양
신봉하며 사는 사람인지 잘 모르겠지만
분명한것은 이 편리하고 유익한 사이버기원이 흙탕물이
돼간다는 사실입니다.
저 역시 님의 말씀처럼 늘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지금 상대가 70노인 인지 아니면 내학창시절의은사인지
또 아니면 그보다더 나와 친밀한 관계에 있는사람인지
모르는 일이건만 그런사람들은 아주 천연덕 스럽게
욕과 불쾌한 행동을 남발 합니다. 참으로 통탄할 일이지요
사람이기에 누구나 다 이긴 바둑,착각 또는어떠한 나의
실수로 역전패를 하게되면,......화가 나지요,
그러나 인내,그 인내를배워야 하기때문에 우리가 바둑을
좋아하게 된것이 아닐까요.(물론 또다른 뜻이 있는분들도 만이계시겠지만..)
처음엔 이리저리 당하기만 했지만 요즘엔
저역시 사람이기에 대단히 화가 나있는 상태 입니다.
바둑은 두고 싶지만 몆일동안 컴퓨터를 만지지안은 적도 있지요.
그러나 지금은 이런사람들을 어떠게 응징할까 심히 고민중입니다.
제 생각엔 오로측에서 핵심의 중요성을 바로 인식하여(물론 오로에서도 알고 있겠지만.)뭔가 중요한 결단을 내리어 사이트
정화에 좀더 힘을 기울여야 하지 안을까..하는것이
최선책이긴 합니다만...
그리하여 미꾸라지 몆마리 걸러내어
맑은 물이 됐을때
아버지로서 아이들에게 떳떳하게 이 사이트를 추천할수
있게 되지 안을까요.(아직 전 아이들에게 바둑사이트 금지령을
풀 생각이 없기때문에 더욱더 그러한 혁신적정화를 기대하는지모르겠지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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