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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내이소~~~ |
| 글쓴이 인생18급 조회 472 |
작성일 2003-02-15 오전 12:0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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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시여!~
고통을 겪을 때에는...
괴로운 가운데도 항상 생각 합시다.
고통은 내게 다가올 때 또 하나의 성숙된 삶을 준비하고 있다고 생각하시고
결코 그 고통을 힘들고 수치스럽다고 생각치는 맙시다.
투명인간처럼~~~~~~님의 지성이 이성 앞에 지혜롭고 합리적인한~~~~~~
사회적인 고통은 결코 님의 지성을 손상 시키지는 못할 것입니다
우리가 고통을 당할 때에는 고통도 한계가 있음을 명심 합시다.
우리가 참을 수 없거나 영속되는 고통은 없습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 하였습니다.
스스로 나약해져 고통앞에 굴복하지는 맙시다.
인생의 삶은 어차피 변화를 타고가는 마루운동이 아니든가요?...
낙심하지 마시고…부디 힘 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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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라다
> 갈수록 구차스러운 일들은 회피하고 싶어진다.
> 마음이 아픈일들은 안 생기길 바라게 되고
> 실망하는 일, 배신감을 느끼는 일들도 모르고 싶고
> 안듣고 싶고....외면하고 싶어지고
> 생각하고 싶지 않다고 도리짓을하고 외면해 버리고
> 무념의 상태로 무표정하고 건조하게 마음을 말려버리지만
> 점...점... 곱게 보아주던 눈길들은 냉정해지고 무관심해지는것은
> 당연한 결과들에 말라버린 가슴에 시린 바람이 차들어온다.
> 지나친 관심들에 배부른듯 귀찮아 하기도 했었지만...
> 지금도 한편으로는 내가 보답할 수 없는 고마움 마음들에...
> 죄 없는 이들에게 짜증을 내기도 하고...
> 열정은 식고
> 애정도 식고
> 희망도 식고
> 아직도 세상에서 귀하디 귀한 자식을 안타까이 보시는
> 부모님의 얼굴을 보면 이렇게 힘빠지면 안되!라고
> 정신을 번쩍 차려보려하지만 결국은 고개 돌려 눈물만 흐른다.
> 부모님은 내가 모신다고 큰소리치던 호기도 다 사라지고
> 과연 나와 부모님께 남은 시간이 얼마나 되는걸까?
> 건강하게 기다려달라고 혼자 되뇌어 보지만...
> 그뿐이다
> 그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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