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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마워여 ,격려 |
| 글쓴이 허스크바나 조회 275 |
작성일 2003-02-11 오후 5:1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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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가는 돌을보고 이제는 당연하다고 받아들이고 있어요^^
아픈것도 습관성이되면 둔감해 지나바여^^
날버린 여자친구가 준 아픔도 ..세상이 의미없어 보이기까지 했는데, 시간과함께 둔감해 지는것처럼 말이죠^^...
아픔도 너무 심하면 망각이란 놈이 도와주나봐요^^
그 전에 안죽을 궁리를 해야 하는데 말이죠^^.. 잘못되어 가고 있나바요^^ 어쨋든 충고 고맙슴다..즐거운 바둑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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