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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 Condor Pasa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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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 Condor Pasa
글쓴이 백보궁   조회 437 작성일 2020-07-05 오전 10:51:00



새에 관한 노래라면 El Condor Pasa 엘 콘돌 파사를 빼 놓을 수 없다.


달팽이가 되기보다는 참새가 되어야지.

그래그럴 수만 있다면 그게 좋겠지.

못이 되기 보다는 망치가 되어야지.

그래그럴 수만 있다면 그게 좋겠지.

멀리 멀리 떠나고 싶어라.

날아가버린 백조처럼.

인간은 땅에 얽매여 가장 슬픈 소리를 내고 있다네

가장 슬픈 소리를.

길보다는 숲이 되어야지.

그래그럴 수만 있다면 그게 좋겠지.

지구를  발밑에 두어야지.

그래그럴 수만 있다면 그게 좋겠지.

[네이버 지식백과] 철새는 날아가고 [El Condor P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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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포인트 | 2020-07-05 오후 3:10  [동감 0]    
젊었던 날, 그저 좋아 흥얼거렸던...
그 추억이 소환당하고 있네요.

Yes I would, if I could, I surely would!!!
Yes I would, if I could, I surely would!!!
Yes I would, if I could, I surely would!!!
백보궁
07-05 오후 9:21
새, 하늘, 자유를 상징하는데요.
우리 가요에서는 송창식의 새는, 변진섭의 새들처럼이 있네요.
그래도 마리안느 페이스풀의 이 작은 새가 최고인 거 같습니다.
심오한 은유와 페이스풀의 음색, 멜로디가 참 좋네요.
누군가가 보내준 작은 새..
하늘의 선물이든 하나님의 은총이든 자유는 이미 내 안에 있는 거죠.
땅에 속박되는 때가 우리의 영혼이 죽는 순간이죠.
사실은 이 작은 새는 불멸의 새이긴 하지만...
팔공선달 | 2020-07-05 오후 4:26  [동감 0]    
진영의 소신을 떠나 오로에서는 지금처럼 음악이나 바둑으로
잠깐 쉬어 가는 벤치였으면 좋겠습니다.
양쪽에 욕을 얻어먹지만 어쩌면 격려도 받을 수 있다고 보고
옳은 것은 옳다 하고 그른 것은 그르다 하고 싶지만 싶지 않은 일
올만에 귀에 익은 노래로 가사도 음미해 봅니다.(__)
팔공선달
07-05 오후 4:32
무조건 옳은 것도 없는 게 그런 사람이 드물다는 말.......
백보궁
07-05 오후 9:35
팔공님은 바둑을 둘때 자신의 수가 옳다고 생각하고 둡니까
아니면 옳지 않은데도 둡니까?
상대를 악으로 생각하고 자신은 선으로 생각합니까?
잘 생각해 보세요. 정치는 우리의 삶 속에 있습니다.
문제는 막말을 하는 데에 있습니다.
자신만을 선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면 상대에게 막말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수를 나누면서 객관적 진실에 다가가는 것이 바둑인 것처럼 청치 담론도 그렇게 되야 합니다. 바둑이 하나의 게임인 것처럼 정치도 하나의 게임입니다.
왜냐하면 인간과 인간의 삶도 그 실체성이 없기 때문이지요.
심각한 게임이 아니라 상대를 존중하는 진지한 게임이지요.
바둑이나 삶의 아름다움은 그런 점에 있는 게 아닐지..
킹포석짱
07-05 오후 9:51
시원 해요^^,
팔공선달
07-07 오후 1:39
저는 바둑을 둘 때 제 능력의 최선의 수를 찾아 두고 결과에 일희일비합니다.
성취감
도 느끼고 좌절과 반성도 하죠.
때로는 상대의 실수로 얻은 어부지리에 잠깐 안도하
고 수용하지만
그 보다 훨씬 긴 부끄러움을 느낍니다.
정치 소신 적극적이지 않지
만 일상이나 별반 다르지 않다고.............




아. 삶은 더 치열하게 삽니다.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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