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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자의 권위? |
| 글쓴이 자주통일 조회 530 |
작성일 2002-11-25 오전 10:3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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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 대명은 "아트"였다.
나와는 40년 지기로 사회적으로나 정서적으로 신뢰할수 있는 극히 정상적인 사람이다.
그 친구의 이야기를 할참이다.
더도 덜도 보태지 않고 그넘이 당한 이야기를하고나서 나의 생각을 정리 해본다.
아마 게시판에도 그 친구의 장황한 그때당시의 상황을 정확히 적었으리라.
아트는 동급자와 대국을 하였다.
종반에 다다를 무렵 "아트"는 지고 있었다.
시간은 많았으나 형세를 반전 시킬곳을 혈안 되어 찾고 있는중
상대대국자가 갑자기 무례한 표현으로 비웃는다.
"그게 수가? 떡수지? 놀고 있네~~~~~"
무슨말이냐고 묻는데 상대는 계속 비웃기만 하였다 한다.
아트는 화가 났다.
그래서 똑같이 상호에게 욕을 하다가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바둑판에 화풀이를 한다.
상대의 큰집에 들어가 억지수로 살아보려 애쓴다
(고수가 하수에게 쓰듯이)
이런 난타전은 계속 되었고 정해진 시간을 최대로 활용하여 돌을 던지지 않고 버틴다.
아마 누구든 사전의 내용을 보지 않거나 듣지 않으면 그때 당시의 바둑 상황은 "아트"의 순전한 억지로 보였으며"운영자"왈 장난바둑 이라 했어도 무방 했으리라 짐작간다.
상대가 운영자를 불러 원인과 과정은 거두절미하고 일방적으로 바둑이 이상황이니 정리를 요망하여 운영자가 아직도 시간이 남아 있는 바둑을 정리 했다.
아트는 분개 했다.
바둑의 예부터 매너,규정,규칙등을 들어 운영자와 언쟁을 하였다 .그때 운영자는
"이유야 어떻든 당신이 지금 "장난바둑"을 둔것은 인정하라였다.
아트는 "
인정 할수 없다.오로바둑규정이나 룰을 어기거나 누구처럼 시간을 임의로 조작하여 두고 있는게 아닌데 운영자 당신이 뭔데 이래라 저래라 하는가?"라고 따져 물었다
"운영자는 둘의 문제에 끼어 들지말고 일방적으로 정리한 바둑을 원상 복귀 하라 했다."한다
운영자의 말,
" 당신끝까지 그러면 제재조치 한다."
" 빨리 잘못을 인정하라"
아트의 말,
"못한다. 운영자가 뭔데 대국장에 끼어들어 그바둑은 장난이니 규정위반이니 하면서 일방적으로 판정하는가?"
"바둑이 그리되기전까지의 정황은 듣지않고 왜 운영자 맘데로 하는가?"
함부로 바둑판을 흐뜨려 놓은 운영자7 니가 사과해라"
운영자왈
당신이 잘못한것을 사과하고 반성치 않으면 영구 추방 하겠다.라고 협박 공갈 했지만 친구 아트는 끝까지 굽히지 않았다.
수분후,
아트는 영구추방 당했다.
알고보니 상대 대국자는 운영자에게 아첨아부하는 대기창의 단골 이였다.
친구 "아트"는 오로운영자들의 독선과 무식과 편견을 질타 했다. 그친구 이야기를 들으면서 내가 물었다.
그때 깨긋이 돌 던지고 끝내지? 했더니
"아트"왈
바둑이 졌을망정 돌을 던지지 않을땐 여러 이유가 있다고 했다.
그중 "그때는 내가 왜 이리 두었을까?"라고 반성 하고 시간도 남아 있어 그리 했다" 한다.
근데 그넘이 그리 비웃어 정해진 시간까지 글고 가려 했다.한다
여기서 기우님들에게 묻자.
형세를 따져 졌다고 판단되면 다들 돌을 던지는가?
분명 아니리라~~~
또 한가지
대국중 상대 대국자가 비웃거나 무례한 언사를 일일이 운영자에게 말하나?
분명 아니리라~~
식견 낮은 운영자가 도와 준다고 턱 들어와 이건 바둑이 장난이니 규정위반이라 하면 다들 수긍 하는가?
아닐것이다~~~~
운영자가 대국중에 발생한 일로 운영자에게 용서를 빌일이 있는가?
절대로 아닐것이다.
나의 결론은"나와 친구"아트"는 똑같은 넘이라로 매도 하는 쓰레기들이 좀 있으면 답글을 달을 것이다.
그 넘들에게 묻자~~~~~~~~~~~`
운영자가 권위를 가져야먄 평화가 오고
운영자가 전능하신 신으로 대접받아야만 바둑이 두어질수 있는가? 라고
운영자는 회원들의 도우미 아닌가?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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