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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적으로 동감합니다.(냉무) |
| 글쓴이 잠시실례 조회 456 |
작성일 2002-11-23 오전 12:1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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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자님 삭제하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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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군들이 이땅의 지배자가 아닌이상 그들에게 이땅의 백성들이 희생되어도 말한마디 제대로 못하는 현실은 넘 슬프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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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중생 사망사건에 대하여 진실 규명없이 비극적인 사건이다 한마디와 배상금으로 해결할려고 하는 몇몇 사악한 미국놈들에게 언제까지 힘없는 백성들이 피를 흘려야 한단 말입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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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젠 끝을 내야할때가 지나도 너무 지났다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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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심은 있으나 어디서 어떻게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는 분들이 계시다면 다음 사이트를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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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ww.antimigu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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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 지난 10월에 100만인 서명을 돌파하였고 계속적인 서명 운동을 비롯하여 다양한 투쟁방안들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맘이 있다면 동참할수 있는 방안들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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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는 친미 반미의 문제가 아니고 대한민국 인권의 현주소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백성의 생존권을 보장하지 않는 국익이란것이 도대체 누구를 위한 국익이란 말입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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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많은 젊은이들이 해야할말을 하고도 구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그럼 너는 뭘 했냐 ?'라고 반문한다면 한없이 부끄러운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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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반드시 살인자를 처벌하는 그날까지 지치지 않고 작은 노력들을 해나아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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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의 하시는 기우님들의 많은 관심과 동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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