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Home >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
|
|
| 보다못해 지나가는 님... |
| 글쓴이 바둑톡톡 조회 562 |
작성일 2002-11-05 오전 9:15:00 |
|
지나가다님...보다못해님...
님은 한사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추하게 놀며 양양거리는 님의 투정과 시비걸며 물고 늘어지는
님의 재주는 늘 비슷하더군요.
님과 저는 사고방식이 완전히 다르기에
누가 옳고 그르다고 제 입장에서 말하기는 곤란하나
저는 님처럼 하는 행동을 정당화 시키면서
말도 안되는 소리로 억지부리지는 않습니다.
님과 나, 사고방식의 거리를 좁힐 수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제가 이렇게 글을 남기는 것은 나에 대해 아무 상관도
하지 말아 달라고 하는 의미에서 입니다.
님이 하는 행동이 님의 자유이며 권리라 할지라도
어느 개인에게 정신적 피해를 주는 것은 삼가해
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님의 행동을 보며 제가 무덤덤하게 받아 드리지 못하고
말 많은 사람의 모습을 보여 주고 있는 것은 제 잘못이겠지요.
님이 짜증난다고 리플을 달며
님 뜻대로 기준을 정하여 저를 모독하는
님의 행동을 볼 때마다 저는 화가 납니다.
제가 올리는 글이 님 마음에 안든다는것을 알면서도
님은 어찌하여 제가 올리는 글을 보며
짜증을 내시는지 제 머리로는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님은 시비걸며 생트집 잡고 말싸움하는 것을 즐기며 살아가는 사람인지요?
님의 볼 권리를 무시하는 것은 아니나
제가 올리는 글이 맘에 안들면 안보면 그만인데...
님이 주문한 글에 어긋나는 글을 올린 사람 대하듯이 하고 있으니
정말로 이해하기 어렵군요.
제가 그 어떤 말을 하더라고 님에게 반감사는 말이 되겠지요.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이야기하겠습니다.
"저를 참견하기 이전에 님 행동부터 뒤돌아 보시고
착하고 정직하고 올바른 사람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세요."
2002년 11월 5일 화요일
바둑톡톡 드림
|
|
|
|
|
|
.gif){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