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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맙고 감사하구 앞날에 영광있으시길..........(냉무) |
| 글쓴이 너무나도 조회 471 |
작성일 2002-10-29 오후 1:0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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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된 카페에 올라온 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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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읽다보니.. 내가 복 받은 놈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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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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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약 현재의 인구 통계비율을 그대로 반영해 지구를 100명밖에 살지 않는 마을로 축소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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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7명은 아시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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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명은 유럽인
>
> 14명은 서반구(미주)인
>
> 8명은 아프리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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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명은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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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명은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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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명은 유색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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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명은 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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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명은 비기독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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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명은 기독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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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9명은 이성애자
>
> 11명은 동성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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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명은 전세계 부의 59%를 차지하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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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6명은 모두 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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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명은 적정 수준 이하의 주거 환경에 살고 있고
>
> 70명은 문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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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명은 영양 부족
>
> 1명은 빈사 상태
>
> 1명은 지금 태어나려 하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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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명(겨우 단 한 명)은 대학 교육을 받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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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명은 컴퓨터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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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생각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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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집에 살고, 먹을 게 충분하고, 글을 읽을 수 있는 사람이라면 아주 선택받은 사람입니다. 거기다 컴퓨터를 가지고 있다면 굉장한 엘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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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약 전쟁의 위험, 감옥에서의 고독, 고문으로 인한 고뇌, 기아의 괴로움을 겪어보지 않은 사람이라면, 세계 인류의 상류 500만 명 중 한 사람인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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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약 고통, 체포, 고문, 나아가서 죽음에 대한 공포 없이 매주 교회를 다닐 수 있는 사람이라면, 이 지구상의 30억 인구가 누리지 못하는 것을 누리고 사는 행운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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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장고에 먹을 것이 있고, 몸엔 옷을 걸쳤고, 머리 위로는 지붕이 있어 잠잘 곳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 세상 75%의 사람보다 풍요로운 생활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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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약 부모님 두 분이 모두 살아계시고, 이혼을 하지 않은 상태라면 미국에서마저도 아주 드문 경우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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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약.. 당신이 고개를 들고 얼굴에 웃음을 띄고 기뻐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축복받은 사람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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