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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솨~~~ |
| 글쓴이 ㅊㄴ ㅎㅇ 조회 405 |
작성일 2002-10-25 오전 11:5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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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눈부시도록 파아란 하늘을 보면
왠지 자꾸만 눈물이 흐르는지 그댄 아나요?
이렇게 먼산야에 울긋불긋 채색되어갈때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픈 심정,그댄 아나요?
바람부는 어느 해변가에 앉아
밀려오는 파도와 갈매기 울음소리를
들으면 문득 두고온 지난 사랑얘기를 생각케
하는것은.....
모두가 슬픔이고,
모두가 이별이고,
모두가 사랑이고,
그리고 지나가 뒤에 남은 "추억"이란 이름으로
그댈 불러 봅니다.
*톡톡님!
먼저 감사의 인사를~~
님의 해박한 지식과 좋은 글,그리고 유머
그 모두들 하나 하나씩 음미하고 보고 있답니다
앞으로도 좋은글 많이 남겨 주시고요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2002.10.25 천/년/후/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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