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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럴때 어떡하나요 |
| 글쓴이 정상덕 조회 470 |
작성일 2002-10-24 오전 7:5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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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께 너무나 황당한 일을 격었습니다 멀리떨어져 살고있는 아우와 바둑을 두기위해 방을 만들고 초청을 하려는데 아이디
gimadad 란 사람이 방에 들어와서 대국신청을 하였습니다 나는 초청할 사람이 있어 거절하였더니 너 임마 등 욕설을 하는것이었습니다 하도 어이가 없어 나중에 1:1 대화로 들어가서
내용을 설명하니 너 이자식 상습범이지 등 온갖욕설을 퍼부었습니다 내나이 이제 60이 다되었는데 이렇게 말을 해도 되는지
하루종일 기분이 좋지않아 바둑을 두기싫어지더군요 그이후 대화신고를 하였죠 그래도 그이의 욕설을 계속되더라구요 하도 성이나서 너의 아버지한테 나한테 한말을 한번해보고 그래도 괜찮으면 앞으로도 욕을하라고 했죠 이렇게 황당한 경우는 어떻해야하는지요 ? 아직 이런내용을 말하니까 가슴이 떨려 제대로 뜻을 다 야기했는지 모를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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