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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성을 가장해서 글을 올리는군... |
| 글쓴이 막시모 조회 313 |
작성일 2003-09-28 오전 12:4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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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자..A.B.C이러케 이해하기 어렵게 하기전에...
먼저 양해을 구할 생각은 없는지...
하급수라면 그래도 이해을 할수 있는데...이런경우을 몇번을 당했고 봐왔는데...하급수들이라서 그냥 넘어갔고...항의을 해도 간단히...다음부터 그러지 말라고 하고 나오는데...바둑이..3단이란 된 사람이..그만큼 바둑을 많이 둔 사람이...그 정도는 알것이라고 생각했는데...내가 항의하기 전에...먼저 미안합니다 라고 말을 했으면....양해을 구했으면 말이 길어지지 않았을것인데...항의을 하고 몇분이 한참후에야..마지못해...미안하다고 하고...태연히 바둑을 두면서...그 상황에게서 내가 할수 있는 최선의 선택은..상대편들이 대화차단을 누르면 내가 항의하는 말은 묻쳐버리는데..당신에게...말할기회을 주기위해서 게시란에 글을 올리고 혹시 못 볼지도 몰라서 메모로 두번...보냈는데....당신은 그것을...당신이 잘못을 느끼고..적극적으로 사과을 할 생각이였으면 나을 찾아 다니면서 아니면 먼저 사과을 했을것이지..
임마라는 욕을 하지 않는지...나이까지 속여가면서...
전화번호가 공개된것이 그러게도 안타까운지...당신이 올린 글을 왜 삭제을 했는지...불리하니까?...
게시란에 자기 자신을 옹호하는 글이 올라 오는것을 보라는 듯이 말을 하고...
당신의 문제는 자기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오로측이 문제다...원래 그러다는식으로 회피을 하는것은...사이버란 공간을 익명성을 이용하는것 밖에...여행바둑이란 이름으로 글을 올리지 않코...익명성을 이용해서...글을 올리고....
아직도..분위기 파악을 못 하는지..
" 찾아 올까봐 무서워요...회원여러분들 도와주세요..." 라는 말을 게시란에 올릴 생각인지...
바둑이...3단이면...인간은..몇단인지...
> 님의 말에도 일리가 있습니다.
> 그러나 2번째 대국자와 3번째 대국자가 서로 마음에 들어서 (가령 서로의 전적이 안좋아 서로 두고싶을때나 방장의 전적이 너무좋을때) 이런 일이 있을수 있습니다.
> 그럼 이 대국자들은 어떻게 해야 합니까?
>
> 대국자B: 아..대국자c님 저는 c님과 두고 싶은데 한 수 하실까요?
> 대국자C: 아...대국자B님 저도 동감입니다.
> 대국자B: 그럼 여기서이러지 말고 대기실에나가서 제가 다시 초대하겠습니다.
> 대국자C: 네..그렇게 합시다.
> 대국자 b.c퇴장
>
> 이런 일이 있을수 있을까요? 대국자A만 무안할 뿐이죠...
>
> 제가 말한건 막시모님처럼 민감하신 분이라면 오로측에 다른방으로 가게 하는 시스템을 요구하는게 더 낫다는 요지입니다.
>
> 저도 위와같은 경우를 당하기도 하고 하기도 했지만... 덤덤하더군요...
> 예의에 너무 집착해서 상대가 자기가 생각하는 예의의 수준에 도달하지 못할때 화를 내는 사람이 있습니다.
> 화를 내는 사람이 더 무례한 것입니다.
>
> 참고로 다음은 막시모님이 그렇게 성토하는 분이 쓰신 답글입니다.
>
> 몇마디 변명만...
>
> 막시모님이 저희가 바둑을 두는데 막 뭐라하며(무지 예의에 어긋나는 말이었습니다) "미안하다"고 했음에도 미안하면 다냐고 하며 우리를 예의도 모르는 "잡것"이라도 하더군요..
> 아무리 사이버 공간이라도 잡것들이라고 하면 되겠습니까?
> 그래서 저도 말을 막했지요..
> 그러자 나이를 몇살이나 먹었냐고 하면서 묻더군요..
> 저는 36살인데.. 48이라 했습니다(더이상 이야기 하고 싶지 않은 생각도 있었고요)
> 그건 제가 전적으로 잘못한것 같군요..
>
> 그리고 우리의 반응이 없자 나갔다 다시 들어와서 또 인생을 잘 살아라 하고, 게시판에 글을 올려놨으니 잘봐라 하며 바둑을 두는데 계속해서 개인적으로 자꾸 메모를 보내더군요..
>
>
> 제가 운영자에게 요청해서 잘잘못을 가려달다고 요청을 했구요..
>
> 다신 이런일이 없도록 저도 주의하고 오로가 발전하는데 도움이 되는 회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 막시모님과 꼴뚜기님께는 유감을 표합니다.
>
>
>
> > 님이 생각이 이상한것 같은데요.-_-
> >
> > 물론 시스템이 그런거라면 그럴수도 있지만 님의 말처럼
> >
> > 시스템이 그러니깐 그렇게 해도 된다는 발상은 초딩적인
> >
> > 발상이라고 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성인이라면 상식이 먼지
> >
> > 알고 예의범절이 먼지 알면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먼지 알고
> >
> > 버스에서 노인에게 자리를 양보해주는것 또한 예의에 속하는
> >
> > 건 아실껍니다.
> >
> > 그렇게 생각해 볼때 그 방은 만든사람은 일단 방장으로서
> >
> > 권한이 있는겁니다. 그 사람이 방을 개설한 개설자니깐요.
> >
> > 이건 상식아닙니까? 그런데 방을 개설하고 그방에 들어온
> >
> > 사람이 방장꺼냐고 따지는 이상한 생각은 도데체 무신
> >
> > 뜻인지? 모르겠군요. 그렇게 생각하면 시스템이 감당하지
> >
> > 못하는것은 어떤 행위를 하던 정당하다는 말이군요.
> >
> > 예의범절과 법과질서란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서 만들어
> >
> > 지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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