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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핸디..의 중흥! |
| 글쓴이 소라네 조회 477 |
작성일 2003-09-23 오후 8:3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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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샵레터(1)핸디..의 중흥!
시샵 1 2003-09-23
시샵레터(1):
작년5월의 경복고교 바둑대회에 김승준8단(핸디사부)께서 참여하셔서 다면기를 지도대국하신후 6월에는 우즈베키스탄 으로 삼성의료원 에서 의료봉사를 가는데에 동참하게 되어 그후 현금까지 해외의료봉사 활동과 장애아동 1:1 결연후원 에 전념하여 이제 어느정도 모양을 갖추게 되엇습니다.
핸디캡사랑방 의 이름그대로
그 취지를 잊어본바가 한순간도 없으나
실질적인 후원활동을 할수잇는 근저 를 마련키 위하여 지난해 6월8일 이래 각고 의 노력끝에 이제 아이카 는 회원수 약 1,500 명의 모습을 갖추고 두차례의 해외봉사활동및 중앙아시아 장애아동들에게 물리치료법을 전파하고 1:1 결연을 38명 을 맺게 되엇습니다.
이를 이루는데에 가장 컷던 힘은
바로 바둑인들을 통하여 얻엇던 것입니다.
김승준8단의 후원과 성원
윤현석7단과 신라면배 우승후 후원금의 쾌척!
조혜연4단의 결연동참
이다혜 초단의 자진참가
경복문(경복기우회)의 지속적인 후원
삼성의료원 바둑동호회의 후원 등..
바둑이 제 인생에 맺어준 소중한 인연들과
사회활동의 첫발을 내디디며 장위복지관에서 어린이들에게 바둑교실은 강사를 한것..부터 시작하여 이제 중앙아시아의 장애아동들에게 한글교육과 마찬가지로 바둑교육 까지 시켜보는 꿈을 만들어 봅니다.
봉사단체 의 구성 이라는것이 정말 쉽지않은 일이라는것을
지난 1년사이 몸으로 체험을 실감나게 하엿습니다. 이제 거의 2천의 모임이 되엇지만 아직도 내실을 다지기에는 부족한 상태 입니다.
좌측 목록중의 전용홈페이지 를 클릭하면
아이카(중앙아시아의천사들)홈페이지 에서 현재의 활동상황 들을 볼수가 잇으십니다.
지난 1년간 핸디..바둑동호회 가 소홀햇던점은 사과드리며
더 큰 발판을 진정한 장애아동들을 도울수잇는 여건과 사회적 관심의 결집을 위하여서 엿음을 양지하여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핸디..바둑동호회 가 그동안 이룬 규모 는
여러 프로기사님들의 동참.
외국및 외국인회원들의 가입.
중국바둑기자및 사이트 운영자 의 동참.
바둑티비 피디 의 동참.
고단진의 오로바둑대회에 핸디..명의 로 참가하여 선전.
여러차례의 오프모임에 전국에서 참여하셧던 회원들.
장애우 에게 휠체어 의 전달.
매주 목요일의 강좌운영및
매월 1회의 프로기사 다면기 운영 등을 하엿엇습니다.
마침 작년9월경 오로바둑의 유로화로 인하여 핸디 총 250 명의 회원중
실제 유료회원이 되신분은 불과 20여명에 그친바 잇습니다.
지금 회원으로 이곳 에 등록되신분은 약80명입니다.
대화명의 앞에 핸디.. 두 글자를 붙이는 최소한의 규정도 강요하지 못한채 운영이 되어왓으며 예전에 년간 35,000 원씩 걷던 회비의 납부도 청구 를 보류하여 왓엇습니다.
이제 핸디.. 가 지향하는 목표을 이루기 위한 어느정도의 규모 를 갖춘바
앞으로는 핸디.. 의 내실화 와 체계화를 위한 노력을 경주할 예정입니다. 구체적인 계획안 은 다시 공지 하겟습니만 핸디 회원 여러분의 동참과 관심 성원을 바라마지 않습니다.
바둑과 불가분의 관계.. 인생!
핸디..에서 시작된
장애아동구호 와 외국과의 교류.
이 두가지 목표 는 영원할 것 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동안 성원해 주셧음에 소홀햇던 점을 다시한번 사과드리며 회원제위 의 이해와 사랑 을 앙망합니다.
핸디캡사랑방
시샵 소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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