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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의 언쟁에 대한 생각............. |
| 글쓴이 심 판 관 조회 466 |
작성일 2003-09-23 오전 1:2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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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개설을 했는데 타인이 들어와서 대국을 해서 글을 올리고 게시판이 시끄러운것에 대하여 개인적으로 생각을 올리면
개설방이 개인의 소유가 당연히 아니지만 후에입실한 두사람이 바둑을 두는경우..................
"미안합니다"하는 최소한의 예의는 갖추는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그이상의 사과의 요구도 좀 지나친의미가 있읍니다
"실수를 인정한 사람"에게 반복적인 미안함은 "감정"으로의 발전이 될수 있기에 부분적으로 무리하다고 생각합니다
"미안하다"는 사과를 언급조차하지 않는다면 그또한 부분적으로 예의를 벗어난부분이라 생각이 됩니다
우리가 오로에서 같은 취미의 기우라면 "최소한의 예의"를 갖추는것은 "스스로의 도덕적 가치관"을위해서 바람직하지요?
반복적 언쟁은 보는사람으로 하여금 옳고 그름을떠나 식상한 느낌이 올수 있읍니다
언쟁의 반복은 자제하는것이 바람직할듯 합니다
댓글을 올리실때도 지나친표현은 게시판을 사용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자제해야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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